A l w a y s D r e a m i n g

고민이다...

By  | 2012년 11월 19일 | 
1년 내내 알아보고 따져보고 부모님과 마찰도 빚어가며 준비한 어학연수 지금은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모르게되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 있다. 그치만 절실하진 않은것 같고.. 미국에 가고 싶은 마음. 그건 절실하다. 일단 가고싶다 외국에. 어학연수..를 가게되면 장점 : 대학 부설로 가게 되기 때문에 미국 학교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단점 : 비용이 많이 든다. 한국에서는 한학기에 400만원이 비싸서 난리인데 연수를 가게되면 한달에 학비만 140~150만원 정도. 학비에 생활비, 용돈 등등 합하면 아껴써도 한달에 300만원정도. 6개월 정도 예상 중이니까 1800~2000만원 예

청설

By  | 2012년 8월 11일 | 
청설
감독 : 청펀펀 출연 : 팽우안, 천이한, 진연희 장르 : 멜로, 로맨스 국가 : 대만 '말할 수 없는 비밀'같은 예쁜, 잔잔한 영화를 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다가 꽂힌 영화. '청설' 너무 예쁜 영화다. 잔잔하면서도 풋풋한 주인공들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영화 일단 주인공들 비주얼이 탄탄해 눈이 즐거우니까 :) 오랜만에 예쁜 영화를 보고 나니 기분이 좋다 대만 영화에 관심 있으신분들께 추천해요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By  | 2012년 8월 11일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감독 : 구파도 출연 : 가진동, 진연희 등 장르 : 드라마, 로맨스 국가 : 대만 '청설'을 보고나서 대만영화 검색검색~ 하다가 찾은 영화 청설에 나왔던 배우 진연희가 주연으로 나와 더 호기심이 일었다 근데.. 대만영화가 이렇게 예뻤던가? 이번에도 성공! 대만영화를 접한것이 몇번 안되지만 이거 하나는 알겠다 개그코드가 좀 특이하다는거..?ㅋㅋ 무튼 '청설'에 이어 소소한, 잔잔한 로맨스 영화로 추천! 아, '건축학 개론'을 가슴 먹먹하게 보신 분들이라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도 좋아하실 듯~ 그나저나 남주.. 너무 내스타일 ...////... 아참.. 영화를 보고 깨달은 인생불변의 진리가 있다면 ...여자는 예뻐야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