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By A l w a y s D r e a m i n g | 2012년 8월 11일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https://img.zoomtrend.com/2012/08/11/e0125303_50252df249b9d.jpg)
감독 : 구파도 출연 : 가진동, 진연희 등 장르 : 드라마, 로맨스 국가 : 대만 '청설'을 보고나서 대만영화 검색검색~ 하다가 찾은 영화 청설에 나왔던 배우 진연희가 주연으로 나와 더 호기심이 일었다 근데.. 대만영화가 이렇게 예뻤던가? 이번에도 성공! 대만영화를 접한것이 몇번 안되지만 이거 하나는 알겠다 개그코드가 좀 특이하다는거..?ㅋㅋ 무튼 '청설'에 이어 소소한, 잔잔한 로맨스 영화로 추천! 아, '건축학 개론'을 가슴 먹먹하게 보신 분들이라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도 좋아하실 듯~ 그나저나 남주.. 너무 내스타일 ...////... 아참.. 영화를 보고 깨달은 인생불변의 진리가 있다면 ...여자는 예뻐야한다는 것....;(
"남색대문"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30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가 국내 개봉이 이번이 최초라는 사실에서 좀 놀랐습니다. 한 줄 알았거든요. 대만 영화중에 괜찮은게 많다 보니, 이 영화도 좀 많이 기대됩니다.
<자객 섭은낭 (刺客聶隱娘, The Assassin, 2015)> - 이해할 수 없는 '예술' 영화를 마주하는 안타까움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6년 2월 14일 |
![<자객 섭은낭 (刺客聶隱娘, The Assassin, 2015)> - 이해할 수 없는 '예술' 영화를 마주하는 안타까움](https://img.zoomtrend.com/2016/02/14/a0025621_56c032c455eec.jpg)
자객 섭은낭 (刺客聶隱娘, The Assassin, 2015)- 이해할 수 없는 '예술' 영화를 마주하는 안타까움 원문 보기 @ Wonder Log: http://wonderxlog.flyingn.net/?p=1855 영화를 보는 각자의 목적이 있다. 어떤 이는 웃기 위해, 어떤 이는 울기 위해, 혹은 그저 보기 위함이기도 하다. 목적과 취향은별개인 듯하나 사실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예컨대 웃기 위해 영화를 보는 사람은 심각한 범죄 스릴러나 사회 현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보다는자연스럽게 유쾌한 드라마나 로맨틱 혹은 그냥 코미디 쪽을 선호한다. 한 영화에 대한 평이 제 각각인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일 것이다.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신작 <자객 섭은낭>에 대한 평가는 양분된다. 칸 영화제 감독상수
귀곡성: 귀신을 부르는 소리 (屍憶.201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7월 29일 |
![귀곡성: 귀신을 부르는 소리 (屍憶.2015)](https://img.zoomtrend.com/2016/07/29/b0007603_579acd179ed2b.jpg)
2015년에 대만에서 링고 시에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16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방송국 PD로 일하는 청하오가 악혼녀 이한과의 결혼을 앞두고 일과 결혼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될 상황에 어느날 밤부터 죽은 신부와 혼례를 치루는 악몽을 꾸다가 자신이 만들던 심령 프로그램에 출현한 무속인 현진 선생의 상담을 받고 자신의 전생에 영혼결혼식을 치룰 뻔 했던 시체 신부의 원귀에 씌였다는 걸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한국에서 극장 개봉을 하지 않고 바로 VOD 시장으로 넘어왔는데 원제는 ‘시억’이지만 한국판 제목은 ‘귀곡성: 귀신을 부르는 소리’다. 이건 5월에 개봉해서 크게 흥행한 나홍진 감독의 ‘곡성’의 인기에 편승해서 귀곡성이라 이름 지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