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다

돈도 없는 녀석이.. 딱히 하고 싶은 게임도 없는데 말이죠.. 작년에 몬헌하려고 산 닌텐도 new 3ds도 좀 하다가 이젠 동생 줘버렸고 재작년에 산 PS3도 타이틀 3개정도 하고 옷장구석으로 갔습니다 타이틀 산거 20개중에 3개정도만 클리어하고 말이죠.. 나름대로 헛돈은 안쓴다고 생각하는데 게임쪽으로 가면 오질나게 돈을 씁니다(..) 이번에 전역하고 군에서 모은돈도 일본여행으로 거의 써버리고 복학전에 컴퓨터도 새로 맞춰야되고 돈쓸일이 많은데, 하고싶은 타이틀도 없는 게임기는 왜그렇게 사고싶은건지.. 게임기는 게임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매력이 되는거 같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말이죠.. 만약에 산다고 해도 결국에는 동생의 포켓몬 머신이 되버리겠지요.. 내 머리속을 해부하고 싶습니다

종종 즐기고 있는 갓겜입니다 디아가 시들한 이후로 비슷한 게임을 찾다가 이 게임을 알게 되었는데 플레이 한지 벌써 3년이 되갑니다. 도중에 군대도 가고 그래서 공백이 있었는데 이게임은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더군요. 참 신기한 게임입니다. 어쨌든 이번 리그(디아3로 따지면 시즌)는 Bestiary 리그라고, 행동대장 비슷한 포지션의 NPC를 잡고 정보를 얻어 그들의 보스(?)를 알아내 죽이고 전리품을 얻는 리그입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빌드는 휠윈드를 도는 사이클론 빌드입니다. 스킬 자체는 게임 내에서 평가가 안좋은 스킬이지만 그래도 휠바바,황야야만의 추억때문인지 근접 스킬중에서는 많이 찾는 스킬인 편입니다. 리그가 열리고 지금까지 계속 키운 결과 현재 76레벨에 DPS 50000정도입니다. 다

재생 DIABLO IMMORTAL PLAYABLE ON PC? GUESS NOT BRUH! 폰이 없어서 물어봤을까 진짜 대단한 놈들이다

블리즈컨, 모든 정황은 '디아블로4'를 가리킨다 | 웹진 인벤블리즈컨 2018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부터 올해는 어떤 게임이 메인 무대를 장식할지 모두가 궁금해하고 있지요. 저희 또한 아무 생각이 없진 않습니다. 블리즈컨의 일정표, 요 몇 년, 몇 개월간 블리자드가 보여준 행보 등을 종합해 이번 블리즈 이 기사와 상관없이.. 블리즈컨이 코앞입니다. 올해 블리즈컨에서 꼭 디아블로의 차기작, 아니면 완전히새로운 컨텐츠라도 발표되었음 하네요. 디아블로의 미래 운운하는 동영상까지 올려놓고 스위치 이식 이런거면 진짜 디아블로 팬덤은 폭발엔딩입니다. 안좋은쪽으로요.

아주 좋군요 내년에는 스위치를 사야겠습니다 이미 PC로 몇백시간을 했지만요 ㅎㅎ.. 솔직히 이것보다는 제발 블리즈컨.. 디아신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