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다

오늘 길가고 있는데 잡상인이 길바닥에서 물건을 늘어놓고 장사를 하고 있더군요.. 눈으로 슬쩍 보고있는데 플삼 타이틀을 8장 정도 팔고있더군요 ㄷㄷ.. 놀라서 보고 있는데 한장당 3000원에 팔테니 사가라고 해서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3장 질러버렷네요 총합 9000원 ㄷㄷㄷㄷ 겉표지 상태가 안좋긴 한데 시디는 정상구동 되는거 확인했습니다 특히 이 드래곤즈 도그마는 공략본도 포함된거라 꽤 비쌀거같은데 3000원이라니.. 뭔가 득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집에 있는 플삼 타이틀이 8장이네요.. 드래곤즈 크라운, 드래곤즈 도그마, 헤비레인, 슬라이쿠퍼 컬렉션, 파 크라이4, 데스티니, 다크소울,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이

타이틀 구매한지 2달이 더 지나서 클리어 했습니다 ㄷ 재밌었습니다. 플삼의 한계 때문이지 버벅임이 좀 많았지만 하다보니 익숙해지더군요 사람들이 왜 페이건 민을 찬양하는지 알것같습니다.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인물 치고 정상인인 사람 없고 악당인 페이건 민이 그나마 주인공에게 배풀어 주려고 했었다는걸 생각해 보면.. 게임 전개상 어쩔수 없이 아마타나 세이벌 둘중 하나를 도와야 했지만 마음은 페이건 성님께 가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이제 11개 플삼 타이틀중 하나를 깼으니 다음 타이틀로 넘어가야겠습니다 고민되네요 흠

완전 매력넘쳐 ㅋㅋㅋㅋ 귀엽다

먼저 플삼에 연결할 모니터를 샀습니다. 모델명은 알파스캔 N2312입니다. 해상도적으로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그건 플삼 성능상 문제이기에 어쩔수가 없네요 이 모니터를 사려고 국전에 갔는데 무수한 게임들이 절 반겨주더군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순 없기에.. 어쌔신 크리드 로그 하고 디스가이아 4 입니다 어크는 새거인데도 덤핑이 됬는지 중고인 디스가이아 4 보다 더 싸게주고 삿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갓겜 팬텀페인 입니다.. 동생이 하도 하고싶다고 해서 삿습니다 물논 저도 아예 관심이 없던건 아니라 ㅎㅎ 재밌을거같지만 일단 밀린 타이틀부터 하고 있습니다.. 이제 집에 있는 플삼 타이틀만 11장 다 깬건 0개..열심히 해야겠군요ㅋ

스샷이 별로입니다 게임에 집중하느라.. 전 개인적으로 디아류 게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예전부터 Path of Exile 이라는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만.. 최근와서 질려가지고 다른게임 없나 찾다가 스팀에서 이겜을 세일하고 있길래 냉큼 질렀습니다20000원짜리 게임 치고는 퀘스트도 방대하고 할것도 탐험할 거리도 많군요 역으로 따지면 부캐를 육성하기가 용이하지 않다는 거지만.. 메인퀘만 깨려고 한다면 금방 깰겁니다 제가 1회차라 이것저것 건드려서 그렇지.. 조만간은 이게임만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