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사월이네

파리에서의 발자취

By  | 2012년 12월 16일 | 
파리에서의 발자취
12월 10일-12월 11일(더블린공항 노숙)12월 11일-12월 13일(파리)12월 13일 (브리해)12월 14일 (브뤼셀)12월 14일-12월 15일(브뤼셀 샤를로이 공항 노숙) with SUE 파리 길거리의 건물들은 그냥 이정도.위엄을.. 나의 사랑 에펠탑..파리에 있는 동안 매일 보러 갔던 에펠탑 몽마르뜨 언덕의 풍경들이다.몽마르뜨는 굉장히 큰 언덕으로 되어 있는데,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마을이라고 한다.밤 늦게까지 하는 레스토랑과 바가 많다.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리고 있어 볼거리가 많았다.항상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회전목마는 필수!! *몽마르뜨

더블린 그리고 톨쉽 페스티벌

By  | 2012년 11월 27일 | 
더블린 그리고 톨쉽 페스티벌
더블린의 짧았던 2012년 여름, 8월23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이루어진 Dublin tallships Festival 2012, 아마도 많은 코블리너(더블리너+코리안)들이 다녀 왔을 꺼라 생각된다. tall ship(키 큰 배?)이라니.. 익숙지 않은 이름으로 우리에게 소개가 된 tall ship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자. 우리들의 친구 위키백과사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다양한 돛과 키와 다양한 크기들을 가진 배들로써 초반엔 17세기 버뮤다에서 배송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20세기 들어와서는 tall ship race가 인기가 많아졌다고 한다. tall ship이라는 용어는 원래 사용되지 않았지만, 1902년 출판된 "Sea-Fever"라는 시에 시인 John Masefield가 처음으로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