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도시보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한 독일(파리,브리해,브뤼셀,더브린,프랑크푸르트) 중에 그중 장식의 최고는 프랑크 푸르트!!! 내가 사랑하는 회전목마..어느 크리스마스마켓을 가도 회전목마는 꼭 있다.(회전목마 사진만 따로 모아봐야지...) 크리스마스 장식을 매우 많이 팔던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볼꺼리는 많아서 좋았다! 뢰머광장의 특징인 전통 집..너무너무 아름답다!역시 전통적인것이 가장 아름다운것 !! 고추와 초콜릿의 조화..무슨 맛인지 못먹어봤다!!!! 으으.. 꼭 기회를 노려봐야지!옆의 산타님은 사탕.. 덩어리 너무 크다 ㅜㅜ 정말 프랑크푸르트
더블린의 짧았던 2012년 여름, 8월23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이루어진 Dublin tallships Festival 2012, 아마도 많은 코블리너(더블리너+코리안)들이 다녀 왔을 꺼라 생각된다. tall ship(키 큰 배?)이라니.. 익숙지 않은 이름으로 우리에게 소개가 된 tall ship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자. 우리들의 친구 위키백과사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다양한 돛과 키와 다양한 크기들을 가진 배들로써 초반엔 17세기 버뮤다에서 배송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20세기 들어와서는 tall ship race가 인기가 많아졌다고 한다. tall ship이라는 용어는 원래 사용되지 않았지만, 1902년 출판된 "Sea-Fever"라는 시에 시인 John Masefield가 처음으로 사용해
Part.1에서 대구 2호선 전반을 소개했다면 Part.2에서는 사월-영남대 구간의 도보 순회, 그리고 문양 방향 순회와 동시에 잠시 쉬었다 가기를 쓸 계획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사월역 3번 출입구에서 나와 경산 방향으로 도보 중에 한 컷. 사월역 근처부터 시작해서 경상북도 경산시계까지. 경산시계에서 볼 수 있는 경산시 홍보 패널. 그리고 특산물 브랜드로 옹골찬이 보입니다. 저 사진, 딱 봐도 대학생들로 보이네요. 그리고 그 옆엔 대구 2호선이... 경상북도 경산시는 지리적으로도 대구광역시와 붙어있는 데다, 전화의 지역번호도 대구(053)와 동일하게 씁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현천동 일부 지역이 서울특별시인 02-3XX를 쓰는 것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