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의 개인공방

(구)디지몬 TCG 기본 설명을 참고하시려는 분들은 이하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엔하위키 디지몬 TCG 항목 (대략적인 룰)오메가님 네이버 블로그 (심화된 룰, 고급 덱 정보 중심)붕우유신님 네이버 블로그 (한국어로 정리된 디지몬 카드도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님) 현 (구)디지몬 TCG의 메타권 덱의 분류는 마타도르몬덱, 볼크드라몬덱, 임프몬&아르카디몬 성장기덱을 그럭저럭 요격이 가능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 중 마타도르몬을 그럭저럭 잡아낼 수 있으면 괜찮은 덱이라고 평해질 정도로 마타도르몬 주축의 덱은 강하다. 한국에서 디지몬 TCG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염두를 해야할 것이 대 마타도르몬 전인데, 이는 메타권 덱 중에서도 굴리기 쉽고 강할 뿐더러,

성적은 4강입성 끝. 넵, 확실히 군대다녀오고나니 퇴물임을 느꼈습니다. 대전 하나하나가 너무 힘들었음. 09년때는 이렇게 힘든 느낌은 안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대전을 너무 빠르게 진행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는 거 빼면 다 괜찮았을 법 했슴다. 그런데 시니어/마스터 결승이 다 말아먹었어여. 지금 우승자가 노력 안하고 뽀록으로만 올라갔다는 것은 아니지만, 준우승자가 2등상품을 노리고 너무 대놓고 지려는 플레이를 했음. 실력상, 정황상 2위유저가 충분히 우승을 할 수 있는 상황에도 너무 대놓고 졌기에 결승전 퀄리티에는 너무 실망했어유. 우승상품은 트로피+WCS 2012 세계대회 본선진출권, 준우승상품이 트로피+3DS인데, 솔직히 내가봐도 실리를 챙기려면 준우승이 갑. 안그래도 대회 후 임직원분께

아주 x되는거야... 트릭룸을 걸 상황이 아니라고 1레벨 루브도를 그냥 놔두면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컥컥컥컥? 참고로, WCS 예선서 이사람 3번만났는데 3번 다 이긴건 자랑... 근데 나머지 2번은 운빨로 이긴건 안자랑...

자세한건 조금 이후에. 어제 좀 강행군을 무리하게 해서 지금도 좀 피곤해요.

최종 레이팅은 1714. 블루스크린이야 뭐 당하면 당하는가보다 하고 신경은 이제 안쓸랍니다. 어짜피 하루이틀 일도 아닌데요 뭐. 저도 본의아니게 고시원 회선이 꼬여서 튕긴일이 두어번정도 있었고. 썼던 멤버들은 오늘내일 포스팅거리로 써먹어야겠네요 이히히. 대회때 이멤버 안쓸껍니다. 굴리기 토나와요.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