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즈로 비행기를 만들어 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2/26/f0001012_54eef39a01d2a.jpg)
카오스 엔진 덕분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양력을 얻기 위한 추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뭐, 용수철을 사용한건 조종면이 요동쳐서 어쩔 수 없이 자세제어에 플라잉 블록을 쓰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양력은 엔진과 날개로만 얻고 있습니다. 다만 기체 자체가 좀 많이 불안정합니다. 특히 옆으로 기울면 자세를 바로잡는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기수를 올려도 왠지 옆으로 기울고... 배경이 하얗다보니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행기는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안정적인 비행을 위해서 전후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추기 위해 이런 기구를 사용했습니다. 이 기구에 얹어놓고 기수의 무게추의 무게를 정밀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