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즈로 비행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5년 2월 26일 |
![비시즈로 비행기를 만들어 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2/26/f0001012_54eef39a01d2a.jpg)
카오스 엔진 덕분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양력을 얻기 위한 추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뭐, 용수철을 사용한건 조종면이 요동쳐서 어쩔 수 없이 자세제어에 플라잉 블록을 쓰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양력은 엔진과 날개로만 얻고 있습니다. 다만 기체 자체가 좀 많이 불안정합니다. 특히 옆으로 기울면 자세를 바로잡는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기수를 올려도 왠지 옆으로 기울고... 배경이 하얗다보니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행기는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안정적인 비행을 위해서 전후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추기 위해 이런 기구를 사용했습니다. 이 기구에 얹어놓고 기수의 무게추의 무게를 정밀조정했습니다.
이스타 항공 옆에 저런 게 있으니...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6월 20일 |
![이스타 항공 옆에 저런 게 있으니...](https://img.zoomtrend.com/2015/06/20/f0080272_558499b66e04f.jpg)
이쪽은 무슨 경비행기 같은 비주얼이네요... 에어프랑스라면 저 멀리 유럽에서 온 비행기려나? 전 이스타 항공은 처음 이용해봅니다. 조착으로 유명한(?) 항공사라던데 얼마나 빨리 가는지 내 두고보겠어... 지금와서 하는 후회지만 이번엔 가방을 줄여서 수하물을 적게 할 걸 그랬어요. 어차피 가져가는 돈도 거의 없는데 왜 대빵만한 가방을 가져왔을꼬... 그거 찾느라 나리타에서 죽이는 시간을 생각하니 무진장 아깝습니다. 거기가 그리 빠른 공항도 아닌걸요. 뭐 울든 웃든 이제 출발! 신주쿠까지 1시에 도착하는 게 목표입니다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