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8일 ~ 5월 10일, 2박 3일, 일본 교토 패키지가 아닌 첫 모녀 자유여행의 시작은 이나리타이샤 은각사가 있는 동네로 숙소를 잡았더니 한적하고 아름답다 기타노텐만구에서 다리허리부적 구매 도요우케차야에서 드디어 유바돈 필카로 찍은 가모강 엄마가 숙소에서 쉬는 동안 로로와 함께 가모델타 시모가모진자의 미인신사에는 미인이 되고자하는 바람이 가득 시모가모진자 고요하고 좋았다 엄마는 커피, 로로는 냉말차, 난 그냥 말차, 남은 딸기다이후쿠를 모두 먹었다 동네 식당은 싸고 맛있다 숙소 앞의 신요도는 못일어나는 나를 제외하고 엄마와 로로가 다녀왔다 아침밥으로 먹은 오니기리 마지막 날 아침의 은각사는 고요하고 아름답게 빛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