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써니를 보고서 다시 한국 써니를 봤다리메이크도 잘 못하는 것을 보니 일본 영화계는 진짜 망조가 들긴 들었나보다그건 서로서로 매한가지긴 하지만.... 다시 보니 역시배우들 연기가 쩔었다성인 배우들은 이미 춘화가 진희경인데 더 할말이 없다고수희의 적절하게 치고 빠지는 완급조절유호정은 참 한결같이 유순한 이미지의 배우인 듯마지막 댄스씬의 김선경.. 언니 여기서 춤선 뽐내시면 아니되오 크크크 강소라의 춘화 첫등장 씬은 세번 돌려봐도 멋있고민효린의 예쁜 썅년 캐릭터는 진짜 찰떡조연 배우들도 다 잘하고 은경이의 쭈굴미 얼빵미 정말 심은경은 이런 캐릭터 잘 하고 심은경 그 자체로 보인다덕분에 다른 캐릭터를 해도 나미가 씌어져 보인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캐릭터들이 하춘화, 임나미 인데는 이유가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