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무리 - 2017년 7월, 5일간 일본 삿포로
By 지옥에서 온 마늘 | 2019년 3월 11일 |
2017년 7월 10일 ~ 7월 14일, 4박 5일, 일본 삿포로 첫 도착지는 오타루 초밥보다 더 맛있었던 털게가 든 미소시루 러브레터의 병원으로 나왔던 오타루 시청 홋카이도니까 아침부터 호사스럽게 르타오 치즈케이크 요이치 닛카 위스키 증류소에서 맛상을 추억하며 광광 울었다 스프카레는 나의 소울푸드로 등극 스내플스 밀크크레이프는 최고다 칼피스 매니아가 또...... 밤의 스스키노 홋카이도니까 아침부터 호사스럽게 카이센동 시계탑이 있던 자리가 옛날에는 이런 모습이었다고 한다 시로이코이비토 팩토리에만 있다는 한정 파르페를 먹으러 120년만의 무더위가 덮친 삿포로에서 머리가 까질뻔 그럴땐 어차피 정신도 없으니 낮술로 더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