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8689 크레이지 꼴닭

전설, 은퇴하다

By  | 2012년 12월 1일 | 
정명의기자] '은퇴'를 선언한 박찬호(39)가 한화 이글스에서의 1년을 추억하며 한대화 전 감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는 3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19년간의 현역 프로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박찬호는 12월 중 미국으로 건너가 향후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울먹이며 은퇴 소감을 전하던 박찬호는 고마웠던 사람들을 꼽으며 인사를 전했다. 한국 무대에 설 수 있게 해 준 한화 이글스, 타구단 사장 및 관계자, 그리고 한화의 후배들이 박찬호가 꼽은 고마운 사람들이다. 이어 박찬호는 "힘들었는데 꿋꿋이 팀을 이끌어나가는 한대화 감독님이 참 멋있어보였다"며 "많은 배려와 이해심을 갖고 저를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싶다"고 진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즌

병신 그랜드슬램

By  | 2012년 12월 2일 | 
롯데는 이번 트레이드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이문한 롯데 운영부장은 일주일 전 한화에 장성호 영입 의사를 밝혔고, 김응용 감독이 트레이드 카드로 송창현을 지목하며 협상은 급물살을 탔다. 롯데는 송창현을 포함해 다른 선수도 내줄 각오까지 했지만 트레이드는의외로 1대1로 마무리됐다. 대놓고 병신또라이호구 인증

좌완이든 뭐든 간에

By  | 2012년 12월 2일 | 
칰에 왼손으로 던지는 놈은 많다. 제대로 못던져서 그렇지 그나저나 엄태용,문재현 방출은 놀랍군.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은 애들인데 장성호 자리에 들어갈 놈이 내야블랙홀 전현태 외야블랙홀 고동진 연타브레이커 한상훈 나이 40 넘은 강동우 선구블랙홀 연경흠 정줄놓 김경언 장성호 롤이 아닌 '하주석'

얼떨결에 신의 한수

By  | 2012년 12월 14일 | 
그냥 성적 제대로 못(?)냈다고 짤랐는데 이런 결과가 호옹이 ps1.추승우 결혼했네. 뭐 처 먹여살리려면 열심히 좀 하슈 ps2. 임창용 시카고 컵스라닝 ps3. 류현진 잘강 ㅠㅠ

ㅆㅂ 차마 할 말이 없다

By  | 2012년 12월 2일 | 
꼴칰타선에서 사람구실, 특히 좌타 라인에서 사람구실 제대로 하는 장성호를 대졸신인 송창현과 바꾸다니 뭐 교통정리한거 같은데 고삽질,한삽푼과 바꿔야 그나마 나았을텐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