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그랜드슬램By 588689 크레이지 꼴닭 | 2012년 12월 2일 | 롯데는 이번 트레이드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이문한 롯데 운영부장은 일주일 전 한화에 장성호 영입 의사를 밝혔고, 김응용 감독이 트레이드 카드로 송창현을 지목하며 협상은 급물살을 탔다. 롯데는 송창현을 포함해 다른 선수도 내줄 각오까지 했지만 트레이드는의외로 1대1로 마무리됐다. 대놓고 병신또라이호구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