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kt든 한화든, 어느 팀이든 믿어주시면 헌신"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aid=0002289060&oid=241중에서개인적인 동기 부여도 확실하다. 늦게 얻은 자녀들에게 아버지가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김동주는 "늦게 얻은 아들·딸 쌍둥이가 아직 아빠가 유니폼 입고 1군 경기에 나서는 걸 본 적이 없다. 이제 '아빠, 왜 야구 안 해'라고 물어볼 만큼 자랐다. 아기들에게 당당한 아버지의 모습과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고 했다. --------전처와 전처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을 없는 사람 취급하는 합법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