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神戸)에서 데굴데굴 - 11·17](https://img.zoomtrend.com/2017/06/22/b0044740_594b6a7382a24.jpg)
철인을 보러가자, 신나가타(新長田) - 11·17 정말 일반적인 이름으로서 고베(神戸)라는 일본 관광지는 굉장히 어정쩡한 추억을 알려준 장소라서 저로서는 좀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 곳입니다.사람에 따라 경험하는 과정이 남다른 곳이기도 하지만 그 유명하다는 고베 야경을 2번이나 바라보는 것을 실패했기 때문입니다.그 외 모토마치나 차이나타운, 가든 쪽을 돌아보면서 돌아보는 맛은 괜찮았다고 하겠지만, 정작 관광으로서 접근하기에는 묘한 추억만 만들었지요.그런 바, 이번에는 혼자 와서 아무 생각, 일정 없이 돌아다니는 만큼, 기존에 안 돌아다녀 본 곳과 안 해본 것을 하면서 접근해보기도 합니다.저녁노을이 내릴 시간대를 어제 알아두었기 때문에 4시 전후에만 롯코산으로 올라가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약 3시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