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프랑스를 잡는 해법중 하나를 보여주긴 했습니다. 문제는 심판이... 2018년에 카잔의 기적에서 "저거 골 인정 안하면 VAR은 필요가 없습니다!" 를 외쳤던 BBC의 조너던 피어스의 말이 다시 떠오릅니다.운 좋았음 페널티 해트트릭이라는 진기록이 나왔을지도 모르죠. 결정적인 순간은 다들 아시다시피 케인의 두번째 페널티킥. 그냥 첫번째처럼 찼으면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만...그렇게 떠버린게 역시 이런 상황에서는 심장쌈이죠. 머 그런 심장싸움도 기량이라면 기량입니다. 음바페를 따라갈 수 있는 스프린터가 필요하고 다른 중앙수비도 튼실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렇게 막아선 잉글랜드도 대단했고 그런 상황에서 다른 해법을 찾아든 프랑스도 대단했습니다. 프랑스는 다음에 마주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