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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일명 빠따질에 밀리는 이유.

By  | 2012년 7월 21일 | 
축구가 일명 빠따질에 밀리는 이유.
그건 컨텐츠 생산의 문제다. 야구는 매일매일 정확히는 일주일에 월요일 뺴고 6일이지만 매일매일 스토리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한국 축구리그는 일주일에 2번정도. 이건 종목의 특성상 어쩔수가 없는거지만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컨텐츠의 질이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한국야구가 스토리나 캐릭터를 뽑는 수준은 노련한 시나리오 작가수준이다. 불사조 박철순, 송진우 회장님이라던가, 불쇠팔 최동원과 국보급 투수 선동열간의 라이벌리, 해태 타이거즈의 전성기. 만년 콩성의 챔피언 등극이라던가 인물이 명확하고 매력이 넘치고 스토리는 긴장과 갈등이 명확한 것이다. 노 포장인데 말이지. DTD이론, 탈쥐효과, 빌리장석, 엘 꼴라시꼬는 말할 필요도 없다. 물론 K리그에도 스토리는 있다. 그러

적절하군

By  | 2012년 7월 22일 | 
적절하군
영웅으로 죽거나 아니면 악당이되어 끝까지 살아남거나

닥나 라이즈가 욕먹는 이유.

By  | 2012년 7월 19일 | 
일단 2편에 비해 3편 완성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다크나이트에서 이미 포텐을 다 소진 시켰기에.그렇다고 다시 고담의 영혼 결전에 대해서 다시 다룰까 이미 끝난 이야기인데.팬들은 다크나이트를 바랬지만, 놀란은 비긴즈를 원했거든...그리고 공감대가 중요한데미국과 한국의 불안이 다르다는 점이다.이미 현 미국은 911과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서 미국이 표방한 가치가 많이 훼손된 상태다.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자본주의. 한국 사람들이야 단순히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목표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하지만 미국은 20세기를 연 나라이며 자기네들이 민주주의를 전파한 것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말이다. 법치, 자유, 대의 민주주의 이런 가치가 바로 지금의 미국이 있게한 그런 것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