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나 라이즈가 욕먹는 이유.
By 위키용 | 2012년 7월 19일 |
일단 2편에 비해 3편 완성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다크나이트에서 이미 포텐을 다 소진 시켰기에.그렇다고 다시 고담의 영혼 결전에 대해서 다시 다룰까 이미 끝난 이야기인데.팬들은 다크나이트를 바랬지만, 놀란은 비긴즈를 원했거든...그리고 공감대가 중요한데미국과 한국의 불안이 다르다는 점이다.이미 현 미국은 911과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서 미국이 표방한 가치가 많이 훼손된 상태다.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자본주의. 한국 사람들이야 단순히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목표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하지만 미국은 20세기를 연 나라이며 자기네들이 민주주의를 전파한 것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말이다. 법치, 자유, 대의 민주주의 이런 가치가 바로 지금의 미국이 있게한 그런 것들이다. -
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20 - 96위 테크노바빌론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0년 9월 6일 |
제목: 테크노바빌론 - Technobabylon (스팀 스토어) 출시: 05/2015 제작사: Technocrat Games (개발), Wadjet Eye Games (유통) (이하는 모두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의 숫자들입니다) 플레이 시간: 15.0 시간 순위: 96 달성 스팀 어치브먼트: 40/40(100%) 소감: 이 작품은 제가 2016년에 플레이했는데, 솔직히 자세히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와젯 아이에서 개발/유통한 AGS (Adventure Game Studio) 게임 중에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꽤나 많은데, 이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픽은 AGS 특유의 픽셀 그래픽으로, 꽤나 아름답습니다. 주인공 3인을 번갈아 가며 플레이한 것이 기억나고, 또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By secret nine | 2012년 8월 28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개봉 때 주변 사람들 다 보게 혼자 설레발 쳐놓고는 정작 나는 중국 다녀오고 이래저래 바빠서 여태 못 보고 있었다. 사실 못 볼 줄 알았다. 벌써 영화관에서 거의 다 내리거나 아니면 심야로 밖에 없어서. 포기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퇴근하고 봤다. 태풍 올라 온다는 소리에 퇴근 직전까지 고민했는데, (영화보고 나와서 폭우 or 바람으로 집에 못 가면 어떡해 라는 근심 때문에), 기우였다. 영화보고 나왔는데 비도 안 오고 바람만 좀 불 뿐, 조용했다. 베인이 꽤나 재미있는 캐릭터였지만, 역시 전작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능가할 수는 없을 듯. 게다가 히스레저가 안타깝게 사망해버리면서 조커는 거의 넘사벽으로 돌변. 그리고 마지막에 갑자기 사랑만 아는 바보가 되면서 배트맨의
"더 배트맨" 관련 스핀오프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5일 |
아직 더 배트맨은 공개 전입니다만, 역시나 엄청난 기대를 안고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쪽에 관해서는 기대 반, 걱정 반 정도이긴 한데, 아무래도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묘하게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물론 더 배트맨이 잘 나와도 참 미묘하긴 한데, 아무래도 세계관의 분리가 여전히 심각한 DC쪽 영화들의 상태를 생각 해보면, 좀 상황이 쉽지 않아 보여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의 스핀오프가 준비중이며 콜린 파렐이 스핀오프 시리즈물에 사인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도 캐릭터는 팽귄이죠. 솔직히 당연하다는게 더 묘하긴 합니다. 저 이미지 어디에서 콜린 파렐이 보이는지 감도 안 잡혀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