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용

수정의 상처가 죽었습니다.

By  | 2016년 2월 11일 | 
#.Vrv3ZfmLTct 사이드게임모드의 게임성이 여타 도타라이크 게임에 준하는 모드였던 도미니언 수정의 상처에 사형선고가 내려졌습니다. 하... 천판넘게 플레이하면서 이런날이 오리라곤 상상은 못했는데 라이엇 개새키들아 랭겜 추가도 안해주고 홍보도 안하고 낳고 버린자식을 기어코 니손으로 죽여야 만족하니? 아니 그냥 대치전 포킹전만 있는 칼바람은 살아남는데 왜 도미가 죽어야? 아휴 시바 말을 말아야지. 고인의 상처 명예의 전당

정말 라이엇 맘에 안들어요

By  | 2016년 2월 13일 | 
수정의 상처 탈많은 맵이 죽습니다. 전 그게 불만입니다. 시즌3 그 이전부터 라이엇은 챔피언 운영이 자기 계획대로 안되면 그걸 가차없이 너프했습니다. 그리고 큐매칭부터 아예 역할군 구분지어서 구조화시켰습니다. 다인큐 도입은 제가 롤을 쉬어서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라이엇의 게임디자인은 자유도 측면에서 정말 말이 안되는 처사입니다. 한떄 탱킹 소라카인기 있었는데 라이엇은 그 즉시 너프 먹이고 나중에는 리워크 시켜서 소라카는 무조건 힐만 주는 챔프 로 변모시켰죠. 아니 유저가 유저맘대로 하지 못하면 게임을 왜 플레이합니까? 리그 오브 레전드가 롤플레잉입니까? 스토리가 있어요? 리그의 심판은 유명무실 그 자체였죠. 물론 그런 구조주의적 디자인이 진입장벽이 낮춘다는점에서 나쁘지 않아요. 그렇지만 위에서

진짜 왜 갓롤인지 알겠다.

By  | 2015년 12월 8일 | 
히오스 이 @#놈의 망겜은 아니 티란데 오브 스톰은 티란데를 뽑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1,2픽이 티란데 할줄 모르면 그겜은 지는겁니다! 이런 병신 가튼 겜 하는 내가 너무 부끄럽다.. 정말이지 픽을 자기 맘대로 박아버리고 남탓하는 애들때문에 내 승률은 처참하게 날아간다구. 오늘은 1픽 해머상사가 상대가 바이킹이니 바텀라인 강하게 압박하자고 채팅치니까 하는 말이 난 느려서 못감. 하이고. 내가 진자 카오스, 롤 히오스 다 하면서 그따위 망언은 처음들어 봤다.

[너의 이름은]비판 - 낭만 아래에 숨어있는 것들에 대해

By  | 2017년 1월 29일 | 
[너의 이름은]비판 - 낭만 아래에 숨어있는 것들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좋아하고 있고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너의 이름은]은 장점이 있고 일본 1500만이나 관람한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덕에 대한 리뷰는 너무 많으니 저는 비판적으로 접근할 것입니다. 1. 멜로드라마에 사랑과 드라마가 없다. 여전히 신카이의 장점이자 단점. 인물 간의 갈등, 즉 드라마가 약합니다. 왠만한 영상매체속에서 인물들은 부딪히고 갈등하기 마련인데 여전히 신카이 마코토의 인물들은 서로 만나지 못하고 지나쳐버리죠. 주역들 간의 공감대가 생길 시간도 사건도 없었습니다. 영혼의 뒤바뀜이 그런 계기가 되는 사건이 된다고 한다면 몇번의 영혼교환 사이에 주역들간에서 어떤 사건,사고가 터져야 합니다. 하지만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면서 단지 몇번의 영혼이 뒤바

깨어난 포스- 갓 댐 디즈니

By  | 2015년 12월 17일 | 
네 이 영화는 좋은 영화입니다. 무난한 플롯과 특수효과는 정말 현실적입니다. 각각 캐릭터들은 매력적이고 궁합이 좋아요. 노회한 클래식 트리오들도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갓댐 디스 이즈 스타워즈 비치! 깨어난 포스는 쌍제이 필모중에서 최악의 영화일겁니다. 이 영화는 완벽한 클래식 3부작에대한 헌사이자 새로운 희망의 오마쥬의 결집체입니다. 물론 네네. 허나, 결국 1부작의 한계 즉, 안전하고 무난한 1편의 틀을 깨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영화를 보고 후련하기보다는 의문점만 남는다는겁니다. 그것도 영화내 떡밥이 아닌, 묘사되지 않는 사건때문입니다. 분명 엔딩크레딧을 보고나면 후련함보다는 의문만 남는게 사실일겁니다. 뭣보다 야빈전투, 엔도전투를 거쳐서 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