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뉘엄마의 블로그

일루미네이션, 빛 축제의 아름다움 (충남 태안 빛 축제)

By  | 2018년 3월 14일 | 
일루미네이션, 빛 축제의 아름다움 (충남 태안 빛 축제)
빛 축제는 역시 한정 이벤트이기 때문에가면 무조건 사진으로 남겨 오는 게 재산입니다.입장료는 성인 9,000원입니다.(행사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

By  | 2018년 3월 27일 |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I'VE LOVED YOU SO LONG. 산산이 부서진어느 여인의 가슴 시린 이야기. 15년의 수감 생활을 끝내고, 다시 시작되는 줄리엣의 삶. 그녀는 하나뿐인 여동생 레아에게 말한다. '나는 지금 석방 없는 감옥 생활 중이라고.' 줄리엣 역할을 맡은 배우, 크리스틴 토머스 스콧의 연기는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잿빛'을 떠오르게 한다. 그 잿빛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영화였다.

도쿄 코엔지 동화나라 카페 - 하티프나트 (HATTIFNATT)

By  | 2018년 3월 20일 | 
도쿄 코엔지 동화나라 카페 - 하티프나트 (HATTIFNATT)
어른을 위한 동화가 펼쳐지는 까페코엔지 역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걸립니다. 2층으로 올라와서 계단 찍기 입구가 매우 좁고 작아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의 집에 말을 들일 때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누려볼 수 있습니다.목조 디자인 건축에 심혈을 기울인 카페였어요. 2층에 올라오면 또 다락방 같은 공간이 있는데숲속의 통나무집에 들어온 것 같은 연출력이 돋보입니다. 카페에 사람이 운 좋게 저만 있어서마구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어쩐지 도쿄 현지인보다한국인에게 더 유명하다는 인상을 받곤 합니다. 까페 안에서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노는 건언제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아참, 2층에서의 주문은 가게 한 가운데의인터폰을 통해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내가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

By  | 2018년 3월 21일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내가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
"사람의 미련을 버려.모양새 나빠지지 않게." "세상사 다 그런 거지."

도쿄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기웃기웃

By  | 2018년 3월 21일 | 
도쿄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기웃기웃
밖에서 기웃거리기만 해도 신나고 즐거운지브리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