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원 성님한테 현무킥 쳐맞는 놈이 이번 사건 범인. 뭐 사실대로 말하자면 나 저쪽 동네에 대한 악감정이 좀 큰 편임. 저 동네에서 저렇게 사고치고 다니는 폐기물들인 주제에 네임드라고 거들먹거리는 놈들이 뭐 터트릴 때마다 포켓몬 하지도 않으면서 구글링해서 저격하고 싶을 정도로 저쪽 동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음. 사실 아주 옛날 일이긴 하지만 저쪽 동네 놈들한테 시달린 적도 있어서. 그나마 난 인터넷에서만 무슨 네임드도 아니고 하급세포급 꼴통들한테 시달렸지 저 피해자들은 네임드한테 오프라인까지 시달렸으니 내 경우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인데. 일단 내 경우는 자세한 에피소드 내역은 별로 이야기해주고 싶진 않지만 대충 개요만 설명하자면.(애초에 걔네들 닉 생각도 안 나.) 몇놈들이 몰려다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