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고인돌2(Prehistoric2) 올클한 한국인 유저.
By Orcinus orca | 2012년 8월 16일 |
한때 고전게임계의 레전드 타이터스(Titus)사가 내놓은 명작 고인돌(Prehistoric) 시리즈. 원제 Prehistoric가 '선사시대의~'란 뜻이라서 선사시대라고 알려져 있기는 함. 보통 고인돌1과 고인돌2 중 어느 게 더 재미있었느냐에 대한 논쟁은 고전게임계의 주요 떡밥들 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난 고인돌2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음. 뒤에 GBA로도 리메이크된 슈퍼패미콤용 고인돌(이쪽은 제목이 'Prehistoric Man')도 이쪽 고인돌2랑 비슷한데다 난 이것도 재미있게 해봐서. 고인돌1은 속편들하고 시스템이 여러가지로 상이해서 적응이 힘들더라. 보너스 스테이지 배경은 진짜 고전파 장잉정신의 결정체. 아무튼 제목 그대로 한국분 누가 유튜브에다 고인돌2 전 스테이지
고전게임의 내음 : 천지를 먹다 2 제갈공명전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6월 2일 |
패미컴 에뮬은 다양한 종류가 있어왔지만 최근엔 그 어떤 게임을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옛날엔 에뮬 성능이 딸려서 나이트건담이야기 3를 제대로 못 돌리고 그랬었는데... 그런 김에 생각나서 살짝 다시 해본 천지를 먹다 2 : 제갈공명전입니다. 캡콤이 한창때에 만든 RPG 게임인데 재밌어요. 스토리는...초막장이긴 한데(...) 뭐 영걸전이랑 별 차이도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조조 → 조비 → 조비를 그어버린 사마의의 구도는 영걸전이랑 판박이네요. 거기랑 달리 여기의 사마의는 조조를 존경하진 않고 그저 두려워할 뿐이었지만. 이 게임은 말이죠, 특히 사운드가 엄청 좋습니다! 패미컴은 성능도 딸리는 주제에 좋은 노래가 있는 게임이 엄청 많지 않습니까 FF3도 그렇고, 위에서 언급한 나이트건담이야
[FC] 와갼랜드 (ワギャンランド, 1989, NAMCO) #5 엔딩 및 비기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4월 21일 |
[FC] 와갼랜드 (ワギャンランド, 1989, NAMCO) #4 드디어 라스트 보스 닥터 데빌을 클리어한 와갼. 그 다음에 나오는 대망의 엔딩. [ 엔딩 ]닥터 데빌 : "젠장! 이번에는 내 패배다. 깨끗하게 이 섬에서 물러나도록 하지. 그러나 결코 포기한 것은 아니다. 어느날 갑자기 힘을 모아 찾아오도록 하지...그 날까지 작별이다! 와갼!" 남아있는 목숨수가 전부 보너스로 점수에 가산이 된다. 다시 닥터 데빌과 승부하기 직전의 장소로 나온 와갼. 화면 전체가 흔들리며 그간 싸운 적들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나중에는 그간 싸운 보스들도 차례차례 하늘에서 떨어진다. 지도 화면 전체도 흔들리더니... 무섭게 생겼던 거대한 나무도 웃는 얼굴로 바뀌게 된다. 그간 신세진
[SNES] 파이널 판타지 IV 치트코드
By 100년만에 해보는 블로깅 | 2022년 10월 28일 |
과도한 치트 사용은 게임의 흥미를 잃게 되므로 사용 안하려고 했지만..골드 파밍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이 치트는 붉은 날개 번역의 SNES 파판 4 에서 정상 작동 하였다.치트 사용은 Recalbox 를 사용했으므로 retroarch 를 돌리는 snes는 작동할거라 본다.적용 롬은 Final Fantasy IV (T+Kor 1.01) (Rev 1) 아래 내용을 넣은 파일 하나를 .cht 확장자로 만들어서 cheat 폴더에 넣고 retroarch 의 퀵메뉴에 있는 치트 로드 메뉴에서 .cht 파일을 불러오면 된다.전투를 한 번 한 뒤 대화창을 띄워보면 금액이 늘어난걸 확인 할 수 있다.한 번 사용 후에는 끄는것을 권장한다. cheats = 1 cheat0_desc = "max 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