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Of Dreams

블레이드 앤 소울 TheAppetizing 14일차 진행후기

By  | 2012년 5월 9일 | 
블레이드 앤 소울 TheAppetizing 14일차 진행후기
후아.. 벌써 TheAppetizing 14일차 마지막날 입니다. 내일부터는 정식 3차 CBT가 시작되서 많은 신입 분들이 접속을 하게 되겠죠ㅎ 그로인해 접속은 아마 지옥일지도...서버를 늘린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겠지만, 전국 체험 피시방도 2차때 보다 더 늘렸다니, 엄청난 유저가 유입될듯하네요. 하지만 그분들은 아직 활력의 피해를 느껴보지 못했으니, 한번에 렙업 달렸다간 15레벨 후로 활력이 바닥나는 현상을 격게될지도... 이제 스토리로 대사막 지역 절반을 돌았는데, 역시 활력때문에 진행이 좀 뎌디네요. 작년 2차 같으면 느리게해도 13일 안에 메인퀘다돌고 36레벨이였것만, 지금은 32...ㅠ 이제 파란색 활력도 앵꼬나서 녹색활력에서 회색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쉬고있답니다ㅠ 아마도 이런 속도로 C

블레이드 앤 소울 TheAppetizing 8일차 진행후기

By  | 2012년 5월 3일 | 
블레이드 앤 소울 TheAppetizing 8일차 진행후기
8일 진행하고 절실히 느낌점은 아놔!!! 제발 시스템 좀 작년 2차때로 돌려달라...ㅠ 작년 2차 때같으면 벌써 스토리 쭉쭉 진행했을텐데... 이번에는 게임 시스템 병맛된거랑, 검사의 전투능력과 타격감이 작년 2차때와 달리 하락해서 영 진행을 못하겠네요ㅠ 정말 2차때는 감동의 도가니탕이였는데, 이렇게 다굴 당해도 여러 스킬을 이용해서 발라 주었것만... 이번에는 쓸만한건 걍 막고 찌르기 뿐 그것도 1인 기준이니 다수가 달라붙었다간 황천길 고고~ 정말 헐떡거리는 제 캐릭을 볼때마다 할 맛이 떨어지더군요ㅠ 정말 2차때 참여했던 제작자들 다 짤르고 물갈이 했나 하는 생각이 들을 정도로 시스템을 완전 갈아 버렸네요. 예전에 있던 이벤트들이 삭제되거나 맵구역중 일부분을 아예 날려버리거나 원래 있던 이벤트

ad:lib사 신작 アオリオ(아오리오) [소개]

By  | 2012년 5월 14일 | 
ad:lib사 신작 アオリオ(아오리오) [소개]
"ad:lib"사 에서 6월 발매예정인 두번째 작품인 "アオリオ(아오리오)"입니다. 데뷔작 "ボクラはピアチェーレ"로 부터 2년만에 신작... 신작소식이 없길레 망한 줄 알았것만, 이번에 두번째 작품을 내놓았군요ㅋ 장르는 전작과 같은 러브코메디 입니다. 원화가는 전작과 동일하게 "Moo℃団"님 인데, "ad:lib"사의 작품은 독특하게 원화가 마치 애니메이션 틱하죠. 이게 원화가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회사 채색팀의 특징인 듯 합니다. 옛날에 데뷔작이 발표되던 때, 샘플 CG만보고 애니메이션 작품인가 했었는데 나중에 그냥 원화가 애니메이션 느낌인 것을 알고 통수 맞았던 기억이나네요. 시나리오는 전작과 동일하게 "後里歩","毘沙素" 이 두분으로 "後里歩"씨는 ad:lib사 고정 시나리오로 이번이 두번째 참

Purple software사 신작 しあわせ家族部(행복한 가족부) [소개]

By  | 2012년 5월 8일 | 
Purple software사 신작 しあわせ家族部(행복한 가족부) [소개]
Purple software사의 5월 발매예정 신작 "しあわせ家族部(행복한 가족부)"입니다. 제가 퍼플빠라서 이전부터 계속 포스팅날렸으니...이미 아시겠죠ㅎ;;원래 4월말 발매예정이였지만 이번달로 연기되었죠ㅠ 이제 발매도 2주 가량 남았으니 슬슬 소개포스팅 날립니다~ 원화는 오랜만에 "悠樹真琴(마코토 유키)"님과 "月杜尋(츠키모리 히로)"님이 참여하셨습니다. 두분다 거의 2~3년만에 퍼플 신작에 참여하셨네요. 이전에도 말했지만,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원화가 옛날과 달리 좀 변했답니다. 크게 변한건 눈동자 부분만 바뀐거지만 그래도 좋군요ㅋ 퍼플소프트 초창기에는 항상 이 두분이 콤비를 이루었었는데, 08년도 춘색앵뢰 이후 뜸하더니 이번에 거의 5년만에 콤비로 다시 참여ㅎㅎ 제가 퍼플빠인

블레이드 앤 소울 TheAppetizing 10일차 진행후기

By  | 2012년 5월 5일 | 
블레이드 앤 소울 TheAppetizing 10일차 진행후기
아.....벌써 TheAppetizing 10일차가 지났습니다. 10일 차지만 하루 늦게 시작했으니 저에겐 9일차 진행이였죠...ㅋ인제 열사지대에 왔습니다ㅠ 작년 2차 같았으면 벌써 끝까지 갔을텐데...이래서는 수월평원도 못가보고 끝날듯; 그리고 어제(3일날) 갑자기 서버를 2시간 넘게 점검을 하길래 끝나고 접속했더니 아~ 이런....내 아이템들이 소멸했어!!!! 거기에 충각단원복이 소멸....!! 아... 나름 제가 좋아하는 룩이였것만...ㅠ 서버도 오락가락 하는것 같아서 캐릭을 걍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레벨15까지 만들었지요. 나름 초고속으로 키웠어요. 개구리가 "슴가만 엄청 큰 바보"라고 놀려도 열심히 키웠죠. 그러다 본 캐릭 활력이 얼마나 찼나 궁금해서 접속을 해봤더니... 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