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앤 소울 TheAppetizing 10일차 진행후기
By Angel Of Dreams | 2012년 5월 5일 |
아.....벌써 TheAppetizing 10일차가 지났습니다. 10일 차지만 하루 늦게 시작했으니 저에겐 9일차 진행이였죠...ㅋ인제 열사지대에 왔습니다ㅠ 작년 2차 같았으면 벌써 끝까지 갔을텐데...이래서는 수월평원도 못가보고 끝날듯; 그리고 어제(3일날) 갑자기 서버를 2시간 넘게 점검을 하길래 끝나고 접속했더니 아~ 이런....내 아이템들이 소멸했어!!!! 거기에 충각단원복이 소멸....!! 아... 나름 제가 좋아하는 룩이였것만...ㅠ 서버도 오락가락 하는것 같아서 캐릭을 걍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레벨15까지 만들었지요. 나름 초고속으로 키웠어요. 개구리가 "슴가만 엄청 큰 바보"라고 놀려도 열심히 키웠죠. 그러다 본 캐릭 활력이 얼마나 찼나 궁금해서 접속을 해봤더니... 어이구..
[블소] 소환사 육성 시작...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2년 7월 10일 |
기본은 솔플러이다보니 솔플러 답게 소환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미묘하게 재미없군요. 초반이라 스킬도 별로 없어 그렇기는 하지만 뭔가 앞으로 배울 스킬들을 봐도 뭔가 미묘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군요. 현재 동시 육성중인 직업이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의 4종에 마지막 하나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며 암살자와 소환사를 만들었다 지웠다 반복 중인데 둘다 미묘해서 참 갈등됩니다... ps.마음에 드는 노인의 외모가 잘 안나오는 군요. 뭔가 댄디한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보고 싶긴 한데 말이지요.
[블앤소]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By 북풍의 땅에서. | 2012년 6월 22일 |
이번엔 건족 검사로 달립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초반 퀘스트 지역은 이젠 스토리와 진행 경로를 외울 정도네요. 나름 1차부터 참여했으니 안 그런게 더 이상하겠지만요. 관련 전공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제일 흥미로운게 "샌드박스"입니다. 네이트온과 페이스북의 친구 목록과 연동하는게 가능하더군요. 같은 회사 게임인 아이온과도 연동되구요. 지나가다 만난 곤족 역사. 곤족답지 않게 발랄하네요.(?) 블앤소의 그래픽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아마 '색감' 같습니다. 색감을 이렇게 잘 쓴 온라인 게임은 와우 이후 처음같아요. 소소한 변경점. 캐릭터를 줌 인하면 뒤의 풍경이나 인물들은 보케 넣은 것처럼 흐릿하게 변합니다. 지난 3차 클베 때 기공사를 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