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1일차 – 짜가의 천국
By Mystery of Mr. Lee | 2016년 12월 25일 |
라스베가스를 3박 여행하면서 첫 날은 그냥 공항에서 호텔로 들어가서 잠만 잤고, 다음 날은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따라서 여기저기 구경해보기로 한다. 내가 묵은 호텔은 남단에 있는 Luxor.. 여기랑 저 사진에 보이는 Excalibur가 MGM계열에서 가장 호텔가격이 싸다. 굳이 MGM계열을 고집한 이유는 Hyatt Platinum 회원이면 MGM에서 골드로 티어 매칭을 해주는데, 그러면 벨라지오에서 부페 줄을 스킵할 수 있고 또 여기서 묵은 호텔 포인트를 Hyatt에도 적립할 수 있어서. 이런 식으로 호텔간을 잇는 피플무버가 꽤 있다. 다만 일부러 그런 것이겠지만 이걸 이용하려면 반드시 카지노 플로어를 가로질러가야 하는 식으로 대놓고 카지노 이용을 유도한다날씨가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