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 때 즈음에 바꾸고 1년만에 다시 실내용 필터를 바꿨다. 원래 Mann 필터를 써오다가 3M것이 저렴하게 나왔다 해서 2세트를 사놓고 작년, 그리고 이번에 쓴다. 다음엔.. 그냥 Mann필터 살듯. 3M이 두꼐도 얇고 장착 시 모양도 구겨지고 한다. 작년에 장착하면서 혹시나 필터성능이 나빠서 먼지가 안으로 들어오면 어쩌나 했는데 큰 문제는 없었던것 같다. 3M 필터는 이렇게 2개 한세트로 나온다. 포장부터 웬지 좀 허접하다. 생각없이 상자를 들어올리면 내용물이 쏟아진다 ㅋ 필터 교환할 때 카울커버쪽 필터뚜껑을 들어내야 하고 이 때 13mm 복스가 필요하다 양쪽 모두 13mm 나사 하나 풀로 클램프 풀면 어렵지 않게 필터뚜껑을 분리할 수 있다. 새것과 헌것의 비교. 헌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