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SEASON

샤이니 사복 패션 팬아트 - 기범

By  | 2014년 6월 17일 | 
기범 사복 팬아트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8ㅂ8 기범이가 마지막으로 왔다. 종현이가 너무 잘 그려졌다! 그래 그건 좋아, 근데 왜때문에! 난 제일 잘 그리고 싶었던 기범이가 잘 안나왔다. 생각만치. 어쩐지 비율도 제일 안 좋아 보이고. 그래서 색이라도 예쁘게 넣어주자 생각하고 빨간 맨투맨을 칠했다. 그래도 기범아, 내가 널 제일 많이 그렸어. 으윽. 하지만 색깔은 뭐 잘 빠진 것 같다. 많은 색을 쓴 건 아니지만 거기서 위로를- 기범이의 사복은 간간히 그려주고 있으니깐 담엔 더 열심히 그려봐야겠다. 아앗- 맞다 맞다. 나일론 잡지를 예약판매하더라. 나는 다른 것과 함께 묶어서 살지, 오프라인에서 그냥 사버릴지

수박 깨물고 응시하는 기범

By  | 2014년 6월 20일 | 
자급자족 수박 깨물고 있는 나일론 짤이 너무 보고 싶다. 수박에 얼굴 문대는 사진 말고! 나는 그 수박을 입에 앙 물고 앞을 응시하는 동영상의 그 사진이 보고 싶음. 왜 그걸 싣지 않았을까? 이번 나일론 화보는 좋긴 하지만, 뭐랄까 2% 부족한 느낌- 편집부에서 골라내어서 그럴거라고 생각한다. 작가가 선정한 베스트 샷은 틀리지 않을까??? 나는 이미 팬심에서 말하고 있는거긴 하지만, 나라면 동영상에 나왔던 그런 장면들을 사진으로 싣는게 나았을 것 같은데- 이를테면, 복도를 걷는 씬이라든지, 수박 깨물고 있는 컷도 그렇고, 커텐에 얼굴 반쪽만 보여지는 컷도- 아무래도 상품인 옷을 보여주기 위해서 짤린 사진이 많으려나. 내 감상으로는 잡지에 B컷만

샤이니 사복 패션 팬아트 - 종현

By  | 2014년 6월 17일 | 
종현 사복 팬아트 이거 그리면서 재미와 짜증을 동시에 느끼게 한 존재. 애증의 김종현이여. 기대도 하지 않았던 김종현의 그림이 너무나 재밌게 슥슥 그려졌다. 심지어 잘 그렸어!!! 아...앙대...이 담은 김기범인데, 이렇게 잘 그려지면, 만약 기범이가 잘 안그려질 경우 매우 비교된단 말야! 후훗. 그만큼 맘에 드는 김종현이 그림. 그동안 다른 멤버들은 간접적으로나마 조금씩 그릴 기회가 좀 더 많았는데, 종현이는 단체 그림 외에는 한번도 손대본 적 없는 존재라서 정말 잘 그려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매우 맘에 들어버리는 바람에, 다른 멤버들에게 조금 미안해질 정도다.

샤이니 사복 팬아트 흑백버젼

By  | 2014년 6월 17일 | 
+ 샤이니 사복 팬아트 흑백버젼 흑백버젼이라 쓰고 우려먹기라 읽는다. 사실은 첨부터 흑백으로 그리려다가 컬러로 간 거라서- 흑백으로 한번 전환된 것도 올려보았다.

샤이니 사복 패션 팬아트 - 태민

By  | 2014년 6월 17일 | 
태민 사복 팬아트 후훗. 어제에 이어 성실히도 올려보는 사복패션 그림. 오늘은 나머지 세 명을 다 그리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음악들으면서 그렸다. 나는 태민이의 요정력과 신비로움 표현이 어렵다. 짜피 뭐, 싸인펜으로 찍찍 그려넣을건데 뭐! 라면서 용기내어 그려보았다. 태민이 사복 찾다가 짜증날 뻔 했다. 허벅지가 너무 말라서 스키니 바지가 텅텅 남아도는 사진들을 볼때마다 거울속의 이 찐따는 뭐지라면서 자기반성도 잠시 했다...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