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석산 이름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철학책이다. 어렵다. 청소년을 위해 쉽게 써진 책인데도 불구하고 어렵다.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 활자자체 글은 읽고 뭘 뜻하는지는 알겠지만 잘 모르겠다. 알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이유가 뭘까? 나만의 철학을 세우는 것과 철학을 시작하는건 의문을 가지는거다. 처음엔 과학과 철학, 두번째는 종교와 철학을 비교한다. 둘다 공통점을 말하고 뒤에 차이점을 말한다. 아 몰라 어렵다. 공부해야하는게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