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내용과 별 상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 직장+취미+엄마랑 같이 데이트 여행 등등으로 일본(이라고 해봤자 도쿄 중심 간토 지방, 오사카 중심 간사이 지방뿐이지만)에 좀 자주 들락날락하면서. 몇 번은 여행자가 아니라 친척분의 가게일을 도우면서(아이쿠 불법 외국인 노동자였군)도 겪었던 일 등등으로. 1. 그 사람 많은 우메다 지하상가에서 어머니께서 지갑을 잃어버리셨습니다. 전 당연히 포기했지요. 그래도 여행자보험은 들어놨고 지갑 자체가 비싼 거라 보험이나 받아야지 하고 가까운 파출소 가서 이케이케 생긴 거 잃어버렸거든요 했더니 경찰서에 전화걸어서 이러쿵저러쿵 하다가 엄훠 님 지갑 요 바로 앞 경찰서에 습득되어음 님 빨리 가셈 운 좋으셈 이래서 잘 찾은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로 찾아주신 분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