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친절, 불친절 체험 잡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6년 10월 5일 |
짤방은 내용과 별 상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 직장+취미+엄마랑 같이 데이트 여행 등등으로 일본(이라고 해봤자 도쿄 중심 간토 지방, 오사카 중심 간사이 지방뿐이지만)에 좀 자주 들락날락하면서. 몇 번은 여행자가 아니라 친척분의 가게일을 도우면서(아이쿠 불법 외국인 노동자였군)도 겪었던 일 등등으로. 1. 그 사람 많은 우메다 지하상가에서 어머니께서 지갑을 잃어버리셨습니다. 전 당연히 포기했지요. 그래도 여행자보험은 들어놨고 지갑 자체가 비싼 거라 보험이나 받아야지 하고 가까운 파출소 가서 이케이케 생긴 거 잃어버렸거든요 했더니 경찰서에 전화걸어서 이러쿵저러쿵 하다가 엄훠 님 지갑 요 바로 앞 경찰서에 습득되어음 님 빨리 가셈 운 좋으셈 이래서 잘 찾은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로 찾아주신 분은 저
일본여행 후 인천공항 입국 절차 간편 공항주차장 이용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3년 11월 23일 |
10차 왜쿡 유람: 어른의 덕질 Day 2 - 햄버거의 날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2년 12월 4일 |
돈카츠 전문점 시노자키 다행히도(?) 둘째 날까지는 찍은 사진이 많지 않아 어찌어찌 마음의 부담을 덜 가지고 진행할 수 있을 듯 'ㅅ' 3일째부터는 으으으으으음... 여담이지만 저 돈까스집 사진은 내가 찍은 거 아님 ㅇ_ㅇ 일요일이라 집주인 S도 출근 걱정이 없고 나도 이런저런 밀려있던 피로 덕분에 굳이 일찍 일어나 움직일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뒹굴뒹굴거리는 기분좋은 오전. ...사실 불 끄고 자는 도중에 S가 다시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환상(?)을 본 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었다. 다시 일어나 X-COM 엔딩을 봐버렸다고 ㅋㅋㅋㅋㅋ 아홉시반쯤에 내가 깨웠는데 얘가 잠든 게 6시반인가 그랬으니 얼마 못 잔 상태였다 (라고해도 게임 달릴 땐 곧잘 하는 패턴과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