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믿고 듣는 오거스트 명품 BGM. 오거스트 하면 벳캉코 일러만 생각하기 쉬운데, OST 수준이 에로게 탑클래스, 아니 전체 게임업계에서도 PV만큼은 매우 수준이 높다. 와후와 현대물의 조화를 음악으로 표현한 느낌? 그리고 벳캉코가 도장원화가라고 까이지만, 사실 벳캉코가 얼마나 잘 그리는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것. 특히 에로게나 여타 게임들의 의상 보면 정말 촌스러운데, 벳캉코는 정말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촌스러운 색깔-핑크 라던가-들을 사용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결과물을 만든다고 해야하나. 문양 너무 잘 그리는 것... 배경만 봐도 이 퀄리티가 ㄷㄷ(물론 벳캉코가 어디까지 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짭칸코 그림까지 겻들여지니까 예전보다 디테일도 오르고, 예전엔 오거스트 그림이 둥글둥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