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제목 귀찮아

오레이모 완결이 또 화두군요

By  | 2013년 8월 19일 | 
애니 완결 후 이 화두가 다시 수면 위에 올라오는군요. 완결나기 한참 전부터 키리노 루트란 건 이미 확고부동한 사실이었습니다. 쿠로네코와 한번 헤어진 시점에서 이미 쿠로네코에는 가능성이 제로였는데, 많은 분들이 미련때문인지 그쪽 엔딩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애초에 제목부터 표지, 내용 전부가 키리노가 중심인 소설인데 다른 인물과 이어질 거라는 생각이 조금도 안 들더군요. 뭐 가능성이 있다면 완전 열린 결말이라거나, 의남매였다거나 등등 정도? 아마 작가는 처음 집필했을 때는 의남매 설정으로 잡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군데군데 보면 얘들이 친남매가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한 복선을 많이 깔아두었죠. 이를테면 모친이 지나치게 키리노만 편애한다던가, 그밖에 다양한 근거가 있긴했는데...

밀리언 아서 피맥

By  | 2013년 9월 11일 | 
밀리언 아서 피맥
진정한 밀리언 아서!

일밀아 새 이벤트 1줄 요약

By  | 2013년 8월 26일 | 
그러니까 포션도 쓰지 마시고 강적레벨 100만들고 쉬세요~ PS) 이제 과금할 거리는 나중에 드림샵 열리면 순니무 키라랑, 멸염형 차차 키라 정도네요. 그때까지 무과금 유저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콘솔시장 많이 죽은 건 현실입니다.

By  | 2013년 8월 31일 | 
콘솔의 본토 일본쪽 시장이 망했는데,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그대신 그 일본쪽 게임 시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시장으로 성장했고요. 많이들 오산하는 게 라이트 유저만 움직였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일본 코어 게이머들도 카드 게임이나 퍼즐드래곤 같은 모바일 코어게임 쪽으로 움직였죠. 겅호가 퍼즐드래곤 하나로 닌텐도의 시총을 넘어섰고 하루 매출이 50억이 넘습니다. 또 카드게임 회사들이 털어가는 지갑이 라이트 유저는 절대 아니거든요. 게이머들 지갑을 이런 모바일게임회사가 탈탈 털어갔는데, 당연히 콘솔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소프트 살 수 있는 돈이 줄어들기 마련이죠. 개발사 입장에서도 아메리칸 드림처럼 모바일쪽으로 몰려들기 마련이고요. 지

요새하는 모바일게임들.. 퍼드 & 일밀아

By  | 2013년 8월 11일 | 
요새하는 모바일게임들.. 퍼드 & 일밀아
잘못된 쁠알작의 대표적인 예.jpg 1. 퍼즐 & 드래곤 - 보유신은 없는 게 5 개 정도, 갖고 싶은데 없는 신은 흑메타 정도.. 대충 200일 정도 한 것 같은데 대충 과금액은 130~ 정도 되는듯. 많이도 썼네... 모바일 게임이 무서운 게, 결제가 쉽고 달러로 표시되니 액수에 대한 겁이 사라짐. 거의 다 레벨 맥스를 찍었고 쁠알작을 하고는 있는데... 문제는 쁠알 집중을 못했음. 집중했으면 297 3마리 정도는 나왔을텐데.. 이래저래 쁠알작하다보니 범용신 최고 파르바티하다가 요새 파르바티 주가가 떨어져서... 현재 최우선은 에키드나와 헤라이스 스킬작을 좋아해서 하데스 2마리와 헤라이스는 스킬작 완료. 마검사, 특마검는 한마리씩은 스킬작이 완료되있고, 2마리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