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제목 귀찮아

근래에 하는 모바일게임

By  | 2014년 4월 7일 | 
요새 하는 게임이 모바일게임밖에 없다. 딱히 이게 다른 플랫폼보다 재밌어서라기보단, 쉬운 접근성과 높은 휴대성, 그리고 안하면 손해본다는 의식 때문... 게다가 요새 모바일 게임퀄이 포터블 게임기 수준 바로 밑까지 바짝 따라붙었다. 요새 하는 게임들이라면.. 1. 일밀아 아직도 이걸 하는 내가 대단하다. 나름 얘들도 개선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센스있는 게임디자이너가 전부 비타판으로 넘어갔는지 아쉬울 때가 많다. 2. 퍼드 인벤 부족으로 요새 잘 안한다. 그저 자연적으로 차는 스테미너만 소모하는 중. 내가 볼때 이 게임의 스킬작은 정말 사람을 빡치게 만드는 요소가 너무 많다. 하다못해 내가 게임 디자이너라면, 그냥 진화시켜서 스킬작하는 몹들을 다 개편해서 없애버렸을듯. 진화스작몹이 빡치는 이

럽라 점점 산으로 가네...

By  | 2014년 5월 12일 | 
6화보고 나서 느낀 심정을 딱 한마디로 요약하면.. 케이온 더도 말고 딱 케이온임. 제대로 연습하는 꼴을 못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님 더도 말고 딱 1기 정도만 연습을 하는 시늉만해도 납득할텐데... 게다가 6화 라이브는 지금까지 라이브 중에 제일 별로인듯. 이건 호불호가 갈릴지 모르지만 나는 그러했음. 개그가 안 웃긴 건 아니었음. 그런데 1쿨이라는 기간동안 이 애니의 주제인 '러브라이브' 하나만 가지고 쭉 가도 모자랄판에 자꾸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지...

요근래 하는 모바일게임들

By  | 2014년 5월 16일 | 
1. 일밀아여전히 메인이다. 요근래 들어 다시 할만해졌다. 기사단이 사라지고 나서 심적부담이 사라진 것 + 카드에 대한 미련이 준 덕이다. 딱히 뭔가 재미가 있는 건 아닌데, 그냥 일러가 이쁘니 수집하느라 한다. 2. 스쿠페스 카스톤을 280개 가량 모았다. 50개당 3000엔임을 감안하면 약 17000엔 정도를 모은 셈이다. 계속해서 모을 생각이다. 레벨은 71인데 좀 더 빨리 올리고 싶다. 순전히 스태미너가 높아서 수면시간 확보와 일하는 시간동안 스태미너가 넉넉하면 생각 안해도 될 것 같아서... 3. coc 요새 하는 시간이 퍽 줄었다.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클랜전도 나름 재미있고. 플레이시간이 주니 자연적으로 벽업글이 부실해지는 점이 아쉽다. 4. 퍼드인벤 스트레스 좀

러브라이브 2화까지 보고...

By  | 2014년 4월 18일 | 
한사람의 러브라이버로서 이번 2기는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1. 현실성 개연성이 없는 전개 2. 지나치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전개 3. 케이온급 러브라이브 준비 정도를 꼽을 수 있겠네요. 1기가 백배는 나은듯.. WUG가 후반 라이브 똥 되고, 음원수도 적고, 작화가 똥이어도 이야기 자체는 나을 정도...

요새 볼만한 애니 많은듯?

By  | 2014년 4월 30일 | 
셀렉터 인펙티드 위크로스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네악마의 리들건전로봇 다이미다라 마고열성각의 용기사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극흑의 브륜힐데러브라이브 2기 베이비스탭브레이크 블레이드하이큐블랙블릿관희 챠이카 노겜노랖류가죠나나나매장금데어라M3시도니아의 기사주문의 토끼입니까?일주일간 친구 정도 보고 있음. 개인적으로 많이 까이는 마고열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먼치킨 대리만족류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꽤 괜찮은편임. 딱 이거 보면 생각나는 게 웹툰 '노블레스'. 스토리도 딱 그 정도... 솔직히 노블레스보단 이게 더 낫다. 다만 앞으로도 전형화된 대리만족 패턴 -주제모르고 주인공에게 깝침 -> 주인공의 숨겨진 실력 발휘 -> 깨갱 -> 뜨악하는 주위- 에 변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