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의 감정By 토드리 | 2013년 6월 16일 | 어쩌다 중간부터 보게된 영화. 케비에스에서 틀어줬다. 뭐 찾아보면 남자가 결혼전 후에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풀어내고 싶었던 것 같은데 내 보기엔 그냥 개 쓰레기였음. 여러 여자인생 망치는구나 니가. 어째 이쁘고 어리니까 그리고 착하니까 새남자 만나 잘 풀렷지 진짜 괜히 지 땜에 빨간줄 하나 끄엿네.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