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ssful Ignorance

많은 이들이 패자의 길이라며 비웃거나 동정하던 것을 참아낸 보람이 있다. 2010년 11월 23일부터 계속 느낀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끝까지 지킨 동방신기, 그것은 비겁한 상대를 향해서도 정공법을 택한 이들이 주도권을 잡는 "이미 정해진 승자의 길"이다. 승리란 것에 굳이 적이나 비교대상이 있을 필요는 없다. 비교할 수 있는 가치와 비교 불가능한 가치 모두를 성취하는 길을 택한 지금의 동방신기는 그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올해 일본에서 아레나 + 도쿄돔 + 쿄세라돔 총 55만 관객을 동원한 동방신기 정도의 가수에게 있어 국내 드림콘서트는 비교적 작은 무대일 수 있다. 그래도 동방신기가 일본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안 상대적으로 조금 굶주려 있던 국내팬들의 열의는 직접 가지 못했지만 참

출처 개인의취향(personalyoonho.com) 느무 이쁘게 잘생긴 유노윤호.... 진짜진짜 궁금해 오빠야는 어쩜 일케 잘생겼지ㅠㅜ;;;; 원래 어두운 색상의 의상이 더 취향이지만 하얀 옷도 어울림 >_< 오빠야의 기럭지로 인한 스압 주의~ 아참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음 좋은 건 크게 봅시다 ㅇㅇ 토크 때의 우리 순둥이 귀염이.. 허나 무대가 시작되면 프로강림 다른인격강림 ㅇㅇ 위의 사진이랑 아래 거랑 비교. 차이가 뭔지 볼까요? 정답은 눈썹 ㅇㅇㅇ 초승달 모양으로 둥글던 것이 무대에만 오르면 곡선이 사라지고 쐐기 모양으로 바뀝니당. 매~직 매직 매직 더불어 이 가소롭다는 듯한 표정. 항상

이쁜데.. 아기들 장난감 요술봉같닼ㅋㅋㅋㅋㅋ 뭔가 버튼 누르고 킵유어헷다운! 외치면 봉 자체의 손잡이가 길어져 지팡이가 되고 사용자는 붉은 레이스와 리본이 주렁주렁 달린 코스튬을 걸친 마법소녀로 변신할 것 같은 느낌ㅋㅋㅋ 드림콘서트 현장에서 야광봉 구매한 팬들이 찍은 인증샷 줍줍 오후 4시까지 판매인데 현장 레포트에 의하면 이미 거덜났다고 함 ^_T 비공식 카아는 언제 살 수 있나혀....... 크흡......

먼저 나의 크리스님...... 아 진짜...... 우리 크리스 ㅠㅠㅠㅠㅠㅠㅠ 중국황태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깜종이... ....헐 존나 악마같아 반할 것 같아... 김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 어허허허 ㅎㅎㅎ 너의 몸매는 참으로 착하구나 김종인 ^0^ *-_-*

주병진 토크쇼 SM 특집 2부에서 창민이 오빠가 털어놓은 고민으로 인해 이러저러한 걸 생각하게 된다. 연예인에게 있어 평범하고 사소한 일상의 소중함이란 무엇일까? 최강창민의 고민은, 그저 "투명유리로 만들어진 집에서 사는 것으로 인한 개인적인 억눌림"에서 유래한 불만같은 것이 아니었다. 전속 계약이 체결된 순간부터 본인이 요청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먼저 대신 손발이 되어 자기 자신의 치장을 비롯해 많은 것을 알아서 해결해 주는 안락하고 화려한 생활 속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를 소중한 것에 대한 걱정인 듯했다. 사적이라서, 혹은 기획사에서 해결해 주는 데 한계가 있을 정도로 문제가 커서 본인이 난처해졌을 때, 여러 가지 일들을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