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온다!

이번 분기 본것들 완결 까지 보고 총 감상

By  | 2014년 4월 4일 | 
이번분기는 마음에 드는 작품이 딱히 없었다. 1. 학생회 임원들- 참 작품 전반적으로 내재되어있는 분위기, 텐션이 마음에 든다. 막 24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의 몰입도는 아니지만, 이번 분기중 제일 재밌게 본 작품이다. 분위기를 보고 즐기는 작품이다 보니 딱히 쓸건 없다. 하지만 재밌게 보았다. 2. 킬라킬 - 내용은 괜찮았다. 돈 좀 썻으면 좋았을걸. 차기작쪽을 더 기대해본다. 3. 이나리 콩콩, 코이 이로하 그럭저럭 괜찮은 작화 귀여운 케릭터 가 나왔다. 마지막화를 안봤다면, 아마 가장 괜찮은 작품이라고 이야기 했을것이다. 물론 만화책 그대로 가야했다. 라는건 잘 알겠는 결말이다. 이 뒤에 이어질 만화책 내용을 빼고 이야기 해보자. 이나리 이야기- 탄바바시랑 가까워졌는지조차 모르겠음 이나리와

스쿠페스 [스코어 대전] 사고의 전환

By  | 2013년 10월 6일 | 
1. sr 한장 주는게 25000점으로 늘어난것 같아 몇몇분들이 헉 하시는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10일 기존 이었다면 11000~13000점 정도로 책정 했을테죠. 기존 25곡 3번 75 곡 a s 랭크 기준 81+ 391(정확히기억안남) 이었음. 스테미너 75 에 약 470(6.25)점 정도를 먹었던건데, 이번에는 15당 s 4등만 해도 스테 15당 195점 975점 (대략 1당 13점) 꼴등만 해도 예전 스테미너 대비 점수로 계산하면 비슷합니다.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75곡 a랭 이상 뜰정도면 4등만 깔고 갈리는 없을만큼 어느정도 높은 점수폭의 카드들로 채워져 있을거죠.덱 포인트 대비 스테당 이벤트 점수 비율로 따지면 예전과 비슷하거나, 관대해 졌습니다.. 1장 드실려고 하시는 분들은 겁먹으실것

칸코레] 이기사에 대해 말이 있는 듯 한데

By  | 2013년 11월 4일 | 
칸코레도 하고 일본에 살고 있는지라, 일본상황도 본 시점에서 봤을때, 저 기사에 아무런 문제도 없어요.pc게임임에도, 일본에서는 안먹힌다는 밀리터리 소재인데도, 먹혔다는건 의외로 받아들인다는 부분도 맞고, 일본군의 바보짓을 얘기하기도 하는 반면, 자기가 얘기한다라는 설정떄문에, 진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흐리는 경향도 있죠(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이부분도 비판이 될수 있지만, 이건 말그대로 보는 사람 관점 나름이니까요.) 게임을 하면서'당시 일본 전함의 위용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게 됐다'거나 '게임을 해보면서 일본 해군에 관심이 생겼는데 읽을 책을 추천해달라' 또한 이런 부분이 기사에 있는데, 이것도 맞고, 칸코레의 인기에 편승해 이거저거 팔아보려는 미디어 매체에서 당시 군함들에 대해 다룬 잡지들이 상당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스토리도 개똥같고, 성우연기도 시원찮고, 케릭터도 안일한데 괜찮은 기획

By  | 2013년 7월 3일 | 
역시 요즘 대세에 맞게 요약 1. 원래부터 g's 매거진의 독자 기획은 대충 팔릴만한 요소를 끼워다가 막 던져보는 느낌 2. AKB48 에서는 처음부터 가장 이쁜 얘를 뽑아 오는게 아니라 적당히 이쁜얘를 뽑아다가 이쁘게 만드는걸 보이는 것으로서 팬층을 잡는다고 함. 3. 위의 기획 요소나 판매구조 또한 AKB48이나 아이마스와 비슷한 점을 상당히 보여줌 4. 현재의 아이마스보다 완성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모자란 얘들이 나와서 무언가 해낸다는 점이 더 매력적으로 작용한다고 보여짐 이하는 요약 없는 내용 1.독자 참여 기획 일단 러브라이브는 g's 매거진의 독자 기획중 하나입니다. g's 매거진 쪽 독자 참여 기획 에는 뭐 이것저것 잔뜩 있는데 애니메이션 화 된것들중 기억나는게(기억에만 의존

최근 온라인 게임들 돌아가는 걸 보며

By  | 2013년 10월 25일 | 
요즘 게임들 아니 정확히는 온라인 게임들 특히나, 대형 자본을 보유한 기업들은 반성해야 한다. 게임이 마약 과도 같다라는 발언에 일부 동의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최근 국내 온라인 게임들을 보면 마약이라기 보다는 도박에 가깝다. 비싼 가격, 복불복식 아이템으로 얼마가 들어갈지 예상을 하고 시작을 한다는게 불가능하다. 돈을 넣으면서도, 이 돈이 얼마만큼의 가치가 될지 모른다. 게임의 아이템을 구매한다기보다는, 파칭코의 구슬을 사는 느낌이다. 한 게임에 한달에 20~30 많게는 300만원까지 넣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이에 대한 규제가 없는 것이 놀라울 정도다. 잘나가는 온라인 게임들을 보고 있자면, 마치 합법적 도박장을 운영하고 있는 느낌이 들정도다. 예전에 봤던 정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네오플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