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임들 돌아가는 걸 보며
By 8월이 온다! | 2013년 10월 25일 |
요즘 게임들 아니 정확히는 온라인 게임들 특히나, 대형 자본을 보유한 기업들은 반성해야 한다. 게임이 마약 과도 같다라는 발언에 일부 동의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최근 국내 온라인 게임들을 보면 마약이라기 보다는 도박에 가깝다. 비싼 가격, 복불복식 아이템으로 얼마가 들어갈지 예상을 하고 시작을 한다는게 불가능하다. 돈을 넣으면서도, 이 돈이 얼마만큼의 가치가 될지 모른다. 게임의 아이템을 구매한다기보다는, 파칭코의 구슬을 사는 느낌이다. 한 게임에 한달에 20~30 많게는 300만원까지 넣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이에 대한 규제가 없는 것이 놀라울 정도다. 잘나가는 온라인 게임들을 보고 있자면, 마치 합법적 도박장을 운영하고 있는 느낌이 들정도다. 예전에 봤던 정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네오플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