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scent Kreuz

역시나 업뎃후는 렉이 찰짐. 무신의 탑 소감 : 6층까지는 그냥 쉬움. 대충해도 쉬움. 단, 평캔을 쓸 줄 모르거나 렉이 심해 평소처럼 평캔이 안나간다면 대왕석괴에서 살짝 멘붕할 수 있음. 1층 : 대충 싸웁니다. 클리어.2층 : 대충 빙글빙글. 클리어.3층 : 대충 싸우고 클리어4층 : 천령강시 필드시절엔 없던 광역 기폭발만 셀합으로 끊던지, 저항하면 땡.5층 : 무빙하면서 사과깎다 공격모션때 평캔평캔평캔.6층 : 대충 싸우면 클리어. ....는 문제가 아닌데, 전 7층 클리어를 못했습니다. 첫날이라 아주 렉이(...)요는 평캔을 평소처럼 쓸 수 있느냐 없느냐인데, 엄청 안 나가서 대왕석괴에서도 3트정도 했던 듯. 매우 화남! 오늘의 상어항 - 50금을 찍고 쳐먹은 귀걸이는 나한테 똥을 줘씁

클리앙 자전거당에서, 우TvT엥 님이 주최한 번개로 화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마침 할일도 없겠다, 일단 간다고 댓글을 달고 보니...... 코스가 저질이더라구요 ㅠ_ㅠ 반쯤 죽어가면서 돌고 왔는데, 기록이 참 심각하게 저질;; - 요 사진은 화악산 정상 터널을 지나면 있는 약수터의 곰돌이. 다들 여기서 사진 찍으실 듯. 저는 곰과 합체할 기세(...) - 도마치재 정상. 화악산보다 분명 쉬운 업힐일텐데, 이미 한번 털려서 더 힘들었습니다. - 왠지 모르게 클리앙에서 매우 유명한 춘천 상호네 닭갈비가, 가평에도 3호 지점을 냈습니다. 맛은 뭐 비슷비슷한듯?

과제도 끝났고, OPIc이 남긴 했지만...중간고사도 잘 쳤으니까! 라고 변명하며 2차 OG 시작하고 끝냈습니다. 내내 쿄스케/지상루트만 선택해서 쑥쑥 진행. 주력 트윈은 아래와 같군요 알트/SRX : 전 몰라씁니다. 1회차에 스킬올코디+격투400+400PP가 남는 쿄스케가 탄생할줄은(....)다이젠가/그룬삼식 : 삼식엔 리오+료유토를. 전 항상 리오를 좋아해서 키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사베라스/그랑존 : 이게 은근 조합이 묭하게 쓸만하더라구요. 휴고로 개돌+격파 후 연속행동, 변형 후 아쿠아로 정리. 사실 그랑존 자체는 사격형이랑 어울리는 서브지만, 전 휴고/아쿠아 둘다 전투계로 키워서 양쪽 모드를 적극 활용하다보니 적당히 개조되서 들어오는 그랑존이 쓸만.포르테기가스/아우센자이터 : 무난무난조합.

클리앙에서 화곡동 적토마님의 번개 주최로 다녀온 라이딩.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라이딩이였다. 근데 일년에 두번은 가기 싫음(....) 중간에 한 15km정도 가민 일시정지한거 까먹고 달려서 날려먹음 ㅠ_ㅠ 일시정지된줄도 모르고 한참 가다가 보고도 어 아직도 이거밖에 안온거야?? ㅠㅠ 하면서 힘들어한건 비밀;; 벙짱님의 패기와 우월한 기럭지. 근데 점심을 속초에서 먹는건 무리다요... 여기가 출발지점. 근데 여기까지 가는데도 지하철로 한시간 반쯤 걸림; 요때까진 정말 신났음. 표지판 보고 킥킥킥. 인제 터널 우회로. 여기도 예상에 없던 업힐이 숨어있었음. 짧은 편이지만 남산만큼은 힘든척. 근데 우리 다 올라가고 나니까, 후발조는 그냥 터널통과해서 먼저 간다고... O

- 계정 4시간 남음. 망해쓰여 - 해무진 얼추 적당히 파밍이 된 듯. 악세는 드디어 끗. 50금 내고 귀걸이 두번 먹었는데 한번이 함정이라 울뻔했단건 비밀. - 일단 현재 블소에서 해볼 수 있는건 얼추 다 즐겨본 거 같아서 추가결제는 조금 고민중입니다. - 중간고사는 끝났지만, 프로젝트가 사람을 괴롭히기 때문에 겜을 해도 될지 말지가 좀... - 계정비 자체도 꽤 아까운 느낌이 없잖아 들어 계속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