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이사진을찍게된 경로를 알려드림. 때는 7월12일 문학 홈구장에서 열린 sk vs 넥센전임. 사실 2명이서 프랜들리가려다가 한친구의 극적인합류와 더불어 극적인 탁자자리가 내눈에캐취캐취당함. 그리하여....탁자좌석을 가게되었음. 그러고 난후 오메....10:2로 오메 드디어 이겨주셨네 ㅠㅠ스크 ㄳㄳ 이호준선수 인터뷰하는거 보다가 탁자좌석에서 후광이나는거임. 저 사진에 찍힌 친구에게 박희수선수아니냐했더니 오메 진짜 박희수선수였음 진짜농담안하고 우리둘이랑 어떤2분빼고는 아무도 거기에 박희수선수가 있을꺼라고 누가상상이나했겠음?_? 그래서 당당히 파워워킹하면서감. 내친구 그바람에 우비찢어짐. ㄳㄳ 탁자튼튼하게 지어주셔서 ㄳㄳㄳㄳㄳㄳㄳㄳㄳ (탁자도 중요하지만 화장실문제부터 해결해주세효.) 중계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