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SK와이번스 VS LG트윈스 박용택 이진영 큰이병규 직찍
By sugiworld | 2012년 7월 27일 |
7월 17일 SK와이번스 VS LG트윈스 박용택 이진영 큰이병규 직찍 여기서 주의해야할점. 난 LG트윈스 팬아님. 나 완전SK와이번스팬임.ㅋ 그러나 ㅠㅠㅠㅠ 대갈장군 이진영선수 아오 ㅠㅠ 다시 데려오고 싶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으헝헝 눈물난다... 사실 이날 임훈선수 생일이여서 칼퇴하고 바로 잠실로 ㄱㄱ했음ㅋㅋㅋ 우릴 아무도 막지는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씐나씐나 근데... 사진은 완전.. 박희수선수사진빼고 이사진만 건졌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다 우리 아버지가 사랑하고 사랑하는 LG트윈스임... 그래서 우리집에서 두팀이 경기하는날이면... 분위기가 싸해짐... 진짜 집에서 벤치클리어링 일어날 기세임 ㅠ..ㅠ;; 우리아버지의 사랑을 듬뿍받고 계신 박용택선수와 큰 이병규 선수임..ㅋㅋ 난
[관전평] 7월 4일 LG:삼성 - 엉성한 수비, 2연패 자초한 LG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5일 |
LG가 삼성과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1로 2연패했습니다. 타선 침묵과 엉성한 수비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LG 선발 김광삼은 4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지만 야수들로부터 공수 양면에서 전혀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5회초 선취점을 내주는 과정에서는 실책을 비롯해 3개의 엉성한 수비에 발목잡혔습니다. (사진 : 7월 4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5피안타 3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야수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패전 투수가 된 LG 김광삼) 첫째, 2사 1루에서 김상수의 땅볼 타구에 3루수 정성훈이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을 범해 이닝을 마감하지 못하고 득점권 위기로 이어졌습니다. 둘째, 2사 1, 2루에서 3구에 폭투로 2사 2, 3루가 되어 단타 한 방에 2실점할
LG 봉중근, ‘통산 100세이브’ 달성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3월 25일 |
2014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이 주말로 다가왔습니다. 작년 정규 시즌에서 2위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밀려나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한 LG는 작년을 능가하는 성적을 거두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지난 시즌 LG가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던 이유 중 하나는 마무리 봉중근이 뒷문을 든든히 지켰기 때문입니다. 봉중근은 38세이브로 한 시즌 팀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LG가 김용수와 이상훈의 대를 잇는 확실한 마무리 투수를 확보했음을 입증했습니다. 봉중근이 마무리 투수로 전업한 것은 2012년 5월의 일입니다. 2012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무리 투수로 내정된 리즈가 제구력에 약점을 보이며 4월 한 달 만에 낙마하면서 봉중근이 팔꿈치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마무리 투수로 낙점된
길고 긴 11년이었습니다
By Louice Studio Inc. Egloos Branch | 2013년 9월 23일 |
11년만의 LG Twins 4강 확정!! 웃긴건 1위 삼성이 2경기 더 남아서 1위 삼성보다 먼저 2위 LG가 PS 확정이 되었다는거(...). 이제부터 글 조낸 깁니다. 그리고 철저히 LG팬 입장에서만 썼으므로 다른 팀 팬들 신경 거스를 말도 있을 수 있습니다.주의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요즘 경기들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태업을 하는건지 뭐하는건지 모를 수비, 초구성애질 빠따쓸데없는 공 주문하는 포수 리드(윤요섭 이새끼...), 정신줄 놓은 투수...덕분에 꼭 승리가 필요했던 SK 3차전과 두산전 둘 중 하나는 잡았어야하는데 한 경기도 잡지 못해서 위기를 자초. 그제 두산전에서의 라뱅 라면수비도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듣자하니 유지현 코치가 불같이 화를 냈다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