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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2 - 150819 뉴욕, 보스턴

By  | 2015년 8월 20일 | 
150812 - 150819 뉴욕, 보스턴
영화 속 장면을 상기시켜주는 장소들과 인터넷으로만 보던 음식들, 그리고 책에서만 보았던 미술 작품들이 이번 여행을 가득 채웠다.뉴욕 날씨는 서울보다 살짝 건조하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했다.걸어다니기 좋은 도시의 구조와 상당히 편리했던 지하철로 인해 이곳 저곳을 쉽게 다닐 수 있었다. 다만, 뉴욕은 다소 더럽고 시끄러우며 복잡하였지만, 그에 반해 보스턴은 깨끗하고 조용하며 정적이었다.새로운 곳의 여행이었기에 이번 여행에서 하지 못했던 아쉬움 보다는 다음에 또 올 기대감이 더 크게 남았다.

140819 - 140822 국제복식학술대회

By  | 2014년 8월 22일 | 
140819 - 140822 국제복식학술대회
여름방학 동안 준비했던 논문을 발표하러 다녀왔다.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의미있는 경험을 하게되어 좋았다.또한 여행과 출장은 체감되는 게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Image-Makers - 21_21 design sight

By  | 2014년 8월 25일 | 
Image-Makers - 21_21 design sight

150321 - 150323 오사카, 고베

By  | 2015년 4월 10일 | 
150321 - 150323 오사카, 고베
벚꽃 피기 전의 3월 말이었지만 바람이 없어 따뜻했던 봄날이었다.익숙한 골목과 낮설은 골목 여기저기를 누비며 예전만 못한 체력을 깨닫게 되었다.또한 식사 역시 전보다는 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해 안타까웠다.그리고 한국인들 보다도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언제나 그렇듯 여행이 끝나고 되돌아보면 아쉬움이 남았다.

뉴욕에서 느낀 것

By  | 2015년 8월 21일 | 
뉴욕에서 느낀 것
1. 거리가 정말 더럽다. 2. 노숙자가 정말 많다. 3. 공기 좋고 날씨도 좋다. 4. 무단횡단 정말 많이 한다. 5. 지하철은 더럽고 무덥다. 6. 와이파이가 정말 많다. 7.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걷는 게 참 편리하다. 8. 식사비가 많이 든다. 9. 건조해서 갈증이 심하다. 10. 공원이 많고 잘 조성되어있다. 11. 거리 음식이 종류별로 많다. 12. 계단이나 길바닥에 앉아있는 사람이 많다. 13. 차도에서 자전거나 보드 타는 사람이 많다. 14. 지하철 운전이 난폭하다. 15. MoMa에서는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작품 감상이 힘들다. 16. 관광객이 참 많다.(물론 나도 그들 중 하나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