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21 - 150323 오사카, 고베By bluesign | 2015년 4월 10일 | 벚꽃 피기 전의 3월 말이었지만 바람이 없어 따뜻했던 봄날이었다.익숙한 골목과 낮설은 골목 여기저기를 누비며 예전만 못한 체력을 깨닫게 되었다.또한 식사 역시 전보다는 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해 안타까웠다.그리고 한국인들 보다도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언제나 그렇듯 여행이 끝나고 되돌아보면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