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noy[ɪgnɔ:ɪ]

▲호무라는 인간이 아니야 사야카를 막 버려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처음에는 장난인줄 알았습니다. 0 하나 지운 줄 알았어요. 근데 링크 들어가 보니까 참...... 아무리 가동 안되는 AG 사이즈라고 해도 이건 한 대당 200원 남짓밖에 안한다는 소리 아닙니까. 이야 과자 하나 사먹을 돈이면 이게 5대가 넘네... 저 가격 쯤 되면 거의 거저라는 느낌 때문에라도 대여섯대쯤 사서 장식해 둘 법도 한데 말이죠. 저만 해도 그렇게 할 거 같고. 이건 AG 사이즈의 실패일까요 아니면 에이지의 실패일까요? 여튼 발음은 똑같다는게 참 오묘하군요. 물론 노리고 작명한 거겠지만.

다크 프레임 마스터가 명한다! 성우가 둘다 후쿠쥰이죠. 거기다 후쿠쥰 대표 중2병 캐릭터가 를르슈고(...)

돈! 돈이다! 노구치다! 아무리 봐도 이건 아이돌이 아니라 수전노(.......)

△간판 아가씨 기사 링크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mobile/55/read?bbsId=G003&itemId=9&articleId=941050 루리웹을 떠돌다 본 기사인데, 저걸 보고 나서 먼저 드는 생각은 기쁘다기 보단 우려부터 들더군요. 사실이 그렇잖습니까. 일본이나 한국이나 시절이 하 수상하니 벼래 별 일이 다 일어나고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왠지 이럴지도 모르겠다 하고 생각 해 본 시나리오 몇가지 슥슥. 1. 캐릭터 이름들 전부 로컬라이징. 에어리어도 전부 한국으로 수정. ...티끌만큼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일은 안 일어나겠죠. 하려면 카드 이미지도 다 수정해야하고 전문 작명가를

▲천재 어쩌니 저쩌니 해도, 우리나라가 게임업계에서 가지는 위상은 상당한 편입니다. 그 덕분에 각종 게임 규제같은 것들도 발의 되고 나자 상당히 빨리 번역 되어서 외국으로 퍼져나간 편이죠.(물론 유독 특이한 규제여서 그런 감도 있습니다만)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나라망신 급인데, 오늘 보니까 디씨에서 스팀 게임중 하나라며 올라온 스샷이 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 게임의 공지사항인데요. 바로 아래 짤입니다. 요약 : 게임을 마약으로 생각하는 남한 정부의 쿨링오프제랑 셧다운제가 X 같아서 우리 게임은 그 정책 없어지기 전까지는 한글판 없음. 허허허허... 그러고 보면 벌써 최근에 발의된 규제만 세가지네요. 쿨링오프제랑 셧다운제, 거기다 아청법. 아청법이야 취지는 공감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