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noy[ɪgnɔ:ɪ]

대류... 포니아가 채고시다... 별거 없고 드랍 잘 떨어지면 되네요. 어지간해선 클리어만 하면 받긴 하는데, 그래도 드랍 안떨어지면 답이 없으니 스작 되어 있으면 당연히 좋습니다. 저는 그러지 못해서 깡으로 잡았지만...

뭐....라구요.... 피오가.... 나이가 많다니....! 그럼 이런 거라거나 이런게 완전히 소악마 대사가 되는거잖아...! 난 피오찡이 순수한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 가만있자 합법이잖아? 생각해 보니 나쁘지 않은걸? 후후후... 밍나... [이미 철컹철컹한 유저입니다]

△ 여러분은 극지고R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 네. 한번 해 봤습니다. 해 본 이유는 다 필요없고 제목대로 요 광고 때문입죠. 뭐, 게임 자체는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당연하죠. 있는거 그대로 따라 했는데. 거의 다 다른 게임에 이미 있던 시스템이라 하더군요. 몬스토인가? 하시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죠죠 스타더스트 슈터즈라고.... 검색 해 보니까 실제로 그쪽에 한 소리 듣고 살짝 고쳤다고 하네요. 그렇다곤 해도 이미 파쿠리 게임이란걸 알개 된 이상 굳이 하고 싶은 생각은 안듭니다. 게임 자체도 생각보다 시원한 맛도 없고 거기서 거기라서 말이죠. 에구구. 우리나라 게임들은 파쿠리 안제쯤 그만 둘런지원. 제가 만약 이걸 한다면 아멜 때문일 겁

요 며칠간 물충룡 꼬라박 할때마다 자꾸 드랍이 말라서 죽었거든요. 그래서 으아아 이년아 왜 드랍이 마르니루메파베ㅠㄹ새너쥬가 하면서 멘붕해서 백호 까고 다녔지요. 근데 오늘 물충룡 어쨌건 깼습니다. 드랍 운이 잘 따라주더라구요. 깨자마자 기분이 좋아져서 배코 커여어! 채고 강해! 하는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여주며 기분 좋게 크리스마스 가챠를 굴리러 갔습니다. 그리고.... ....음.. 백호야... 여태 깐거 미안한데, 더 올 필요 없거든? 세상에, 3호기라니....

저번에 왔을때는 신나게 삽을 푸다가 결국 놓쳐서 이번에 몇번 트라이하다 깼네요. 파티는 뱃윙/판도라/뱀로/백호/에키/뱃윙으로 갔습니다. 사실 판도라 까진 필요 없고 적당한 드롭변환이면 될 거에요. 다만 뱃윙 특성 문제로 2 3 4층에서 에키 쓸 기회는 한번 뿐이라는것만 신경 써 주시면 될듯. 당연한 소리지만 3층 4층에서는 그냥 일방통행이어야 하다보니... 슬슬 다른 강림들도 들락거려 봐야겠죠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