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noy[ɪgnɔ:ɪ]

아이돌들이 이벤트를 마치고 돌아와 보니 모바P가 남성이 잘려나간채로 쓰러져 있었다. 경악과 공포, 소란과 눈물이 지나간 후 아이돌들은 상황 해결을 위해 모였다. 린 : 어떻게 이런 일이... 미오 : ...끔찍한 광경이었어. 피투성이의 P... 이기적인 이야기겠지만, 내가 직접적인 목격자가 아니어서 다행이란 기분이 들 정도로. 우즈키 : 범인은 도대체 누굴까? P는 의식이 없고... 나나 : 드, 드라마 같은데에서 최초 목격자를 우선 찾아 보는걸 봤어요! 우즈키 : 최초 목격자? 그건 분명히 나나씨... 나나 : ...핫? 그, 그렇네요, 분명히 최초 목격자는 나나... 그, 그치만! 나나는 범인이 아니에요! 결백해요! 제가 왜 그 P의 듬직하고 버섯같은 그걸... 우즈키 : 에... 미오 :

그냥 짜집기일 뿐인데 인류쇠퇴의 op댄스가 재현된거 같은 이 싱크로는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정신으로, 현질을 해 버렸습니다. 계기는 던전 돌다 쳐발린것. 대단한 던전도 아니에요. 그냥 짜증나서 지른거죠. ...네. 50랭도 안된 초보가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5만원 가량 현질해서 못써먹을거, 던전에서 구할수 있는거 제하고 따지자면 논녀 2 츠보네 3 (근데 이미 츠보네 하나 있는데...) 아레스 1 등등. 그리고 몰려오는 허탈감. ...내 군생활 마지막 월급으로 뭐한거야 나. 뭐... 논녀와 아레스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가챠였던거 같긴 한데 급 현자 타임이 찾아 오는군요. 그래, 게임이나 하자. 무슨 현질이야(...) ps. 그 와중에 암속은 삐에로 하나 나온게 개그. 나 암속인데(...) ps2. 증식한 츠보네는 츠형식에 처해야 할까요? 넷이나

천해 뺑뺑이 하다 100랭 찍었습니다. 랭업 하는 장면 찍으려다 깜빡해서 파티 증가창 스샷. 사실 100랭은 인증하는건줄 알았는데, 확인해 보니 100스템이 인증이더군요. 어휴 부끄러워라. 어쨌건 아래는 비루한 몬스터 박스. 그럭저럭 쓸만한 놈들이야 생겼는데, 10만원 가까이 과금했던거 생각하면 쬐매 아쉽네요. 일단 암속은 모셔올 녀석들도 많으니까 천천히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지금 굴러가고 있는 파티는 채고 커여운 배코팟, 파밍용 뱃윙팟 정도. 악마 요원이 좀 더 늘어나면 여포팟도 굴려볼 생각입니다. 백호 암궁진 시켜주고 싶은데 도무지 데비릿을 못 구하겠네요. 그리고 그 외에는 끼린팟이나 백타 팟도 굴려볼까 싶은데, 아직 서브는 한참 모자라고... 히메는 가끔 주말던전에 던져놓고 돈

▲성야에_예쁜_미망인이랑_단둘이서.mkv 저야 신데마스를 안 합니다만, 곁다리로 설정이나 일러스트같은거 보는게 재밌어서 찾아다니기는 하는 중입니다. 마침 이번에 크리스마스를 약 한달 앞두고 크리스마스 가챠가 추가된 모양이더군요. 그런데 보다보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드는게... 이번에도 특훈하면 안경 벗는 동인녀나, 오늘도 변함 없는 버섯돌도 있는데 왜 정작 산타년은 코빼기도 안 비치는거죠? 못해도 얼굴 비추는 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째서죠? 저, 신경쓰여요! ...하고 봤더니 있긴 있네요. 저 봉제인형...(........) 뭐,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이브쨩 카드를 내놓기는 좀 그렇겠죠. 그걸 생각해 보면 납득은 됩니다. 하긴 산타클로스니 정작 크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