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제플린과 찰리 채플린의 관계

이번 주 러에서 나온 피켓 돌직구.

By  | 2012년 8월 30일 | 
이번 주 러에서 나온 피켓 돌직구.
is 라고 해도 됨. 'WWE champion should main event PPVs' WWE의 간판쇼 러의 메인 타이틀 홀더인데도 불구, 근 9달 동안 PPV에서 메인을 맡은 적은 없지만어쨌든 존중입니다, Best In The World 해주시죠? 그러고보니 정말 2012년 들어 WWE 페이퍼뷰에서 메인 이벤트로 월드 타이틀전이나 WWE 타이틀전이 부킹되는 일이 전무하네요... 허헣

팔어웨이 슬램...스캇 홀

By  | 2012년 9월 8일 | 
상대를 파워슬램 자세로 들어서 앞으로 메치는 것이 아닌,그대로 뒤로 던져 슬램으로 마무리하는 기술. 스캇 홀의 장기 중 하나로 종종 미들 로프에서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줄때도 있었죠. 일본에서는 '블록버스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홀드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이노키의 경우75년 10월 9일날 펼쳐졌던 루 테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거둘 때의 결정 기술이었다고도 합니다.

다이아몬드 헤드...코바시 켄타

By  | 2012년 8월 31일 | 
코바시 켄타의 봉인된 미완의 필살기 다이아몬드 헤드. 상대를 파워밤 형식으로 든 후 낙하시킬 때 상대의 몸을 엎드려 옆으로 회전시키면서 페이스버스터 형식으로 마무리하는 기술입니다. (원래는 파워밤 자세에서 사이드 버스터로 이어지는 형태로 구상되었다고 합니다.) 코바시가 2002년 1월 무릎부상에서 복귀하기 직전 하와이에서 훈련을 거치던 때부터 고안한 기술로, 복귀 이후 기술의 공개를 미루다 동년 9월 히로시마에서의 토크 콘서트 도중 사회자에게 히로시마에서 기술의 첫공개를 부탁받았고 이에 코바시는 "...글쎄요"라며 확답은 하진 않았으나 결국 10월 17일 히로시마 흥행에서 카네마루 요시노부에게 첫 사용, 카네마루는 실신과 함께 늑골 골절이라는 부상을 당하는 참사를 낳았습니다. (코바시 토크

슈퍼 플렉스...베이더

By  | 2012년 9월 8일 | 
탑코너에서 발동되는 낙차 큰 스플렉스. 1980년대 NWA 남부지구를 주 무대로 활약했던복면 레슬러 슈퍼 디스트로이어 (본명 스캇 어윈)가고안한 기술로 기술명 역시 그의 링네임으로부터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 '설붕식(눈사태식) 브레인버스터'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첫 사용자는아수라 하라라고 하네요. 경기 때마다 꼭 한 번씩은 보게되는 익숙한 기술이지만2002년 이 기술을 시전하다 목부상을 입은 적이 있었던DDP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시전자와 피폭자 모두주의를 요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한화 경기 보고 포스팅 하기도 민망할 지경...

By  | 2012년 8월 26일 | 
이제는 더이상 한화 경기 보고 포스팅 하기도 민망할 지경...
이건 뭐 패ㅋ배ㅋ의 분을 삭힐려는 것도 한두번이어야지... 어떻게 프로야구 한시즌 동안 한 두번 볼까말까한 미친 플레이를 매경기마다 꾸준히 뽑아내는지 레얼 미슷허리로다... ..................... 으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