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플로젼(Emerald Flowsion)...미사와 미츠하루](https://img.zoomtrend.com/2013/02/18/e0015744_51209dc167ccd.gif)
故 미사와 미츠하루의 오리지널 기술로 그의 대표적인 피니쉬 홀드 중 하나였던 에메랄드 플로젼. 상대를 오클라호마 스탬피드, 또는 바디 슬램 자세와 같이 들처맨 후 두 손으로 각각 상대의 뒷목과 등을 감싸안은 채 그대로 체중을 실으며상대를 매트에 떨구는 기술로 보통 상대의 정수리 및 후두부를 노리는 수직낙하 계열 기술이었으나 점차 기술의 사용빈도를 높여가면서 각도를 조절하여 등부터 떨구는 형식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공개는 1998년 1월 26일 아키야마 준과의 삼관 타이틀전이었는데 당시에는 몸을 감싸안은 두 손이 서로 반대가 된 채 시전하는 자세였으며 이후 상대가 낙법을 취하기가 어렵다는 이유와 시전 시간이 길어진다는 이유로곧 현재와 같은 그립으로 개량하게 되었습니다. 이 최초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