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제플린과 찰리 채플린의 관계

라이언설트...크리스 제리코

By  | 2013년 2월 26일 | 
라이언설트...크리스 제리코
크리스 제리코의 빈티지 무브 중 하나인 라이언설트. 보통 런닝 불독으로 상대를 그로기 시킨 후 정면의 로프를 향해 달려가 2단로프를 밟고 그대로 몸을 뒤로 날려 문설트 프레스로 마무리하는 공중기술입니다.

베어 허그...브루노 삼마르티노

By  | 2013년 2월 12일 | 
베어 허그...브루노 삼마르티노
WWE 역사상 싱글 타이틀 홀더로서의 최장수 챔피언 보유 기록(4040일)과 187회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 매진 기록 등을 수립했던 전설적인 슈퍼스타 브루노 삼마르티노의 피니쉬 홀드 베어 허그. 두팔로 상대의 몸통을 감싸잡아 그대로 조이는 형태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활약했던 보디빌더 출신의 에스토니아인 프로레슬러 조지 하켄슈미트가 개발한 상당히 긴 역사를 가진 레슬링 기술이라고 합니다.

라이언 스파이크...크리스 제리코

By  | 2013년 2월 26일 | 
라이언 스파이크...크리스 제리코
요즘 한창 세월이 거꾸로 가고 있는 듯한 Y2J 크리스 제리코의 탑로프 프랑켄슈타이너. 1997년 신일본의 베스트 오브 슈퍼 주니어 토너먼트에서엘 사무라이를 꺾는데 결정되기도 하는 등 제리코의 과거 젊은 시절주력기로서만 여겨져 오다 지난 섬머슬램에서부터 다시금 꺼내든 기술로지난 10여년 세월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사용하는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메랄드 플로젼(Emerald Flowsion)...미사와 미츠하루

By  | 2013년 2월 18일 | 
에메랄드 플로젼(Emerald Flowsion)...미사와 미츠하루
故 미사와 미츠하루의 오리지널 기술로 그의 대표적인 피니쉬 홀드 중 하나였던 에메랄드 플로젼. 상대를 오클라호마 스탬피드, 또는 바디 슬램 자세와 같이 들처맨 후 두 손으로 각각 상대의 뒷목과 등을 감싸안은 채 그대로 체중을 실으며상대를 매트에 떨구는 기술로 보통 상대의 정수리 및 후두부를 노리는 수직낙하 계열 기술이었으나 점차 기술의 사용빈도를 높여가면서 각도를 조절하여 등부터 떨구는 형식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공개는 1998년 1월 26일 아키야마 준과의 삼관 타이틀전이었는데 당시에는 몸을 감싸안은 두 손이 서로 반대가 된 채 시전하는 자세였으며 이후 상대가 낙법을 취하기가 어렵다는 이유와 시전 시간이 길어진다는 이유로곧 현재와 같은 그립으로 개량하게 되었습니다. 이 최초로 공

라 마히스트랄...네그로 카사스

By  | 2013년 3월 12일 | 
엎드려 있는 상대의 한 쪽 손목을 잡은 상태에서 안쪽으로 회전하여 그 한쪽 팔을 해머락식으로 걸어 잠근 다음, 그대로 앞으로 구르며 다른 쪽의 팔과 다리를 억눌른 채 새우 굳히기로 이행하는 핀폴 기술. 옛부터 멕시코의 루차 리브레에서 대대로 내려져오는 고전 기술들 중 하나로 기술의 창시자는 멕시코의 전설적인 루차도르 페페 "트로피" 카사스라고 합니다. 페페 카사스 이후 그의 아들인 네그로 카사스를 비롯한 여타의 루차도르들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수많은 경량급 레슬러들의 주무기로 즐겨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이 기술을 베이스로 한파생기들도 나올 정도로 기술에 대한 활용도 역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오리지널 카사스 가문의 전가의 보도로 인식되어 세계적으로도 '라 마히스트랄' (La Magistral)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