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없는 나라 진엔딩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5/10/19/b0055271_562416dc0bf35.jpg)
일주일 동안 플레이해서 밤이 없는 나라 진엔딩까지 클리어한 소감. 결론부터 말하자면 같은 회사에서 발매한 알토넬리코3 급으로 재미없었다.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은 게임으로 우선 좋았던 부분을 들자면 PS4로 와서 더욱 미려해지고 깔끔한 그래픽. 캐릭터 모델링을 담당한 플라이트 유닛 작품 중에선 최고로 잘 뽑은거 같다. 아, 그리고 가슴 흔들리는 바스트 모핑에 매우 신경을 쓴 듯 컷씬에서 푸릉푸릉. 발매 전에 공개한 영상에선 PS4판도 프레임이 무쟈게 끊어져서 뭐하자는건지 몰랐는데 발매 연기를 하면서 수정을 했는지 제품판에선 다행히도 대부분 스무스하게 이어진다. 화면에 이펙트가 난무할 때 살짝 멈추는 감은 있지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님. 하지만, 비타판은 PS3 아르노사쥬를 휴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