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도 이런 미친 조합을! 가사를 곱씹으면 은근히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 원본글 '내일이라도 괜찮으니까' 그래서 몇 번이라도 시도해보려고 결심했어 내일 일어나면 다시 한 번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지 Good night my friend! 눈을 감고 I miss you 기도와 *바람의 차이는 “해보자!”는 말일지도 몰라 분명 될 거야 내일부터 (*흔히 쓰는 ‘바램’은 틀린 말) 느긋하게, 느긋하게 쉬도록 해 서두르지 않는 편이 힘을 낼 수 있어 꾸고 싶은, 싶은, 싶은 꿈이 있어? 어떤, 어떤 꿈이려나 (말 안 할 거야!) 즐거웠던 시간만 기억하면 말이야 앞으로도 재미있어질 거야 매일이 똑같다면 그건 마치 만화경 돌아보면 세상은 예쁘다니까 그렇지?